브레이크 고장 난 자동차처럼
당신에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행복을 위해,
당신을 사랑하지는 않았습니다.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였기에,
우리의 사랑을,
믿음이라는 행복으로,
포장하고 싶습니다.^^
당신과 함께하는 내일이,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힘들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걱정하지는 않으렵니다.
우리가 걸어가야 할 내일은,
포장되지 않은.
우리의 걸음걸음을 힘들게 할,
가시밭길일 것입니다.
내일도, 그다음,
그다음날도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저는 걱정하지는 않으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을 믿습니다.^^
나를 사랑할 당신도 절 믿으세요,^^
비록 현실이,
우리의 몸을 힘들게 하는
가시밭길의,
연속이 된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걸어간다면,
꽃길 같은 가시밭길이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한 번, 사랑합니다.oo 님^^
로마서 8장16~18절 말씀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18. 생각건대 현제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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