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과 악은 애증의 불가분의 관계.

날 늘 넘어뜨리는 네 가 정말 싫고,

네 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불완전하지만. 지금껏 이렇게,

참 하나님과 동행 길을 걸을 수 있게 한 것도,

매번 날 넘어뜨린 네 가 있었기 때문 일거야.

만약 내 속에 네 가 없었더라면,

잘나지 않은 나의 마음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졌다가 어느 한순간에, 땅으로

곤두 박 질 치듯, 바닥으로 떨어져

이 세상에서의 어떠한

한 가닥의 희망도 붙잡을 수조차 없는

암울함의 하루하루를 보냈을 거야,

네가 죽도록 싫고. 그렇게 미워하는 너지만.

너 없이는 어제와 지금의 나도 없고,

내일의 나도 존재 할 수가 없을 거야

네가 죽도록 미울 때도 있지만.

너 없이는 나도 없고,

나 없이는 너도 존재 할 수 없는,

미워하지만 같이 공존 할 수밖에 없는.

우리는 서로가 애증의 불가분의 관계 일수밖에 없는

그러한 존재임을 인정해가고 싶다.

참 하나님의 말씀과 가까이 할 때면,

선에 가까워지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지면 질수록

악에 가까워진다는 말씀을

몸으로 실감하머 하루하루를 감사함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참 하나님을 전혀 몰랐을 때의 나는 악의 괴수 이었었고,

선은 잠을 자고 있었지만.  

참 하나님을 내 마음에 두었을 때는.

참 하나님을 알고, 참 하나님께 갈 때까지,

 내 마음속은 선과 악의 끝없는 전쟁터가 될 것입니다.

 

시편14편 1절 말씀

-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 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요한복음 17장 3절 말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