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 찌어다 하거늘...ㅠㅜ

아나니아 심 2013. 3. 21. 22:35

마태복음 27장 24~25절 말씀

24.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 찌어다 하거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 찌어다 하거늘” 

사랑하는 형제님!! 저는 이 성경구절을 읽고, 볼 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돋고,

우리 참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때로는 너무나도 무서운 공의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느끼곤 한답니다.

이스라엘을 군정 통치하던 빌라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라는 이스라엘 민족들의 원성에

대제사장과 백성들의 바램대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면서,

예수님을 못 박아 죽인 피 값을 이스라엘 사람들과 그 자손에게 받으라 말했고,

25절 말씀대로 몇 천 년 동안 다른 많은 이민족들에게서

수없는 환란과, 죽임을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하나님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화를 당했던,

이스라엘 민족의 흥망성쇠를 볼 수 있는 지금,

이 중요한 시기에, 형제님의 생각만을 앞세워

세상의 수렁에서 방황하는 형제님을, 하루 빨리 하나님의 장막 안으로,

이끄는 것이. 지금의 용성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사명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때도 말씀 드렸다 시피, 생각의 차이일 뿐일 것입니다.

 회개하고 돌아오기가 힘들지. 돌아오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한없이 쉽고도 쉬운 이 생명의 외길 일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