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장 24~25절 말씀
24.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 찌어다 하거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 찌어다 하거늘”
사랑하는 형제님!! 저는 이 성경구절을 읽고, 볼 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돋고,
우리 참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때로는 너무나도 무서운 공의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느끼곤 한답니다.
이스라엘을 군정 통치하던 빌라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라는 이스라엘 민족들의 원성에
대제사장과 백성들의 바램대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면서,
예수님을 못 박아 죽인 피 값을 이스라엘 사람들과 그 자손에게 받으라 말했고,
25절 말씀대로 몇 천 년 동안 다른 많은 이민족들에게서
수없는 환란과, 죽임을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하나님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화를 당했던,
이스라엘 민족의 흥망성쇠를 볼 수 있는 지금,
이 중요한 시기에, 형제님의 생각만을 앞세워
세상의 수렁에서 방황하는 형제님을, 하루 빨리 하나님의 장막 안으로,
이끄는 것이. 지금의 용성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사명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때도 말씀 드렸다 시피, 생각의 차이일 뿐일 것입니다.
회개하고 돌아오기가 힘들지. 돌아오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한없이 쉽고도 쉬운 이 생명의 외길 일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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