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곧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하시느니라
17.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6장 32~33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악한 자들에게 고난을 당하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주님께서는 주님을 외면할 제자들을 책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걱정하고, 그들의 내일을 축복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는 구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 주님을 외면할 제자들에게만 하시는
걱정과 축복의 말씀이겠습니까?
오늘을 사는 주님의, 참 사랑을 깨닫고,
주님의 고귀한 피를 가슴에 묻혔지만. 세상연락을 쫓는,
구원받은 이들, 바로 형제님에게 하시는 걱정과 축복의 말씀일 것입니다.
이런 주님을, 완악했던 형제님과 용성,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을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돌아가신 주님을 외면하고,
어찌 세상 속에서, 나와 형제님의 안락만을 추구하면서 살아갈 수 만 있겠습니까?
형제님께 이런 입에 발린 말을 하는 용성도, 그런 상황이 주어지지 않아서,
이런 말을 한다고 볼 수 도 있을 것입니다만.
용성도 형제님이나 다른 형제자매님들에게는 말은 못했지만.
용성 나름대로 힘든 일도 있었고, 참 하나님께 가는
이 좁은 생명 길을 뛰쳐나가고 싶은 생각이 안 드는 것은 아닙니다만.
참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또 배울수록,
너무나도 확실한 말씀에, 오늘, 힘든 일상 이고,
또 내일도 그럴지도 몰라도, 영원한 천국 삶을 약속해 주신
우리 참 하나님의 품을 떠날 수는 없음입니다.
오늘은 양용철 목사님의 입을 통한
참 하나님의 6번째 말씀의 증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리운 동역자여!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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