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8장26~27절 말씀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예전 세상의 경쟁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용성의 너무나도 약한 모습을 감추고,
괜한 허세를 부려 가면서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약함을 감추느라 숨이 턱까지 차올라 힘들어 하던 때에,
용성의 인생길의 운명을 180도 바뀌게 한 것은,
참 하나님께서 있게 한
교통사고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 교통사고로 인해, 용성이 너무나도 약함을 느끼고 있었을 때,
그 약함으로 절망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을 때.
그 때 내민, 우리 참 하나님의 의롭고도 따뜻했던 오른손은.
용성의 연약함을 감추지 아니하고,
우리 참 하나님의 의로우신 오른 손만을 붙잡게 하셨습니다.
만약 용성에게 그러한, 헤어 나오기 힘들고 어려웠던 고통이 없었다면,
지금도 세상의 어딘가에서 용성의 약함을 감추고,
허세를 부리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용성의 약함을 모두 인정하고,
우리 참 하나님 앞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이 후의 모든 용성의 삶을 참 하나님께 맡기고 난 이 후에야
진정한 자유를 향한 생명 길을 걸을 수 가 있었습니다.
그 힘들게 찾은 생명 길 위에서 만난.
주님의 고귀한 피로써 한 형제의 연으로 맺은
형제님을 어떻게 잊을 수 가 있겠습니까?
옛말에, 힘든 시기를 함께 겪었던 아내의 뜻으로
“조강지처” 라고 했습니다.
형제님은 용성에게 있어서,
조강지처와도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힘든 시간을 함께했던 형제님을.
어떻게, 어떻게 그런 형제님을 잊을 수 가 있겠습니까?
그럴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용성이 형제님과 함께 하기 위해서 간절하게 기도드리듯.
형제님 속의 주님께서도,
다시 참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한 모습으로
다시 서 실 형제님을 위해, 간절한 간구를 하고 계실 것입니다.
오늘은 ㅠ 지만. 내일은 ^^될 것을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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