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 오늘은 용성도 주님의 날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용성의 몇 안 되는 세상 친구 중에 한명이
어제 진주에서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그래서 피치 못하게 주님의 날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해서 마음이 너무나 아려서....ㅠㅜ.
형제님이 오시면 반갑게 맞아줘야 하는데,
그럴 수 가 없습니다.
그래도 형제님께서 오신다면
험한 세상에서 방황하며 떠돌던,
집나갔던 아들을 맞는 부모님의 심정으로
우리 참 하나님께서,
당신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맞아 주실 것이고,
형제님의 병든 아픈 가슴을 어루만져 주실 것입니다.
또 오매불망 형제님을 기다리던 형제자매님들이.
형제님을 반갑게 맞아 주실 것입니다.
부디 우리 참 하나님 앞에 가셔서 용성의 무사 귀환과
주님 안에서 믿음의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
-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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