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할 내일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행복만 할 내일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행복에 겨워 눈물이 날 만큼,
사랑만 하겠습니다.
지금의 용성보다 더 힘겨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자매님을 위해 지금 이 순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용성이,
너무나 싫고 밉지만....ㅠㅜ. 다만 용성.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지금의 용성은, 물질 적인 사랑은 줄 수가 없습니다. 돈도 없지만,
우리의 숭고한 사랑을 하찮은(?) 물질로는 값을 매길 수가 없답니다.
그렇다고. 게으름을 피우겠다는, 안일함은 아닙니다.
주어진 상황에 충실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쉼 없이
열심 으로 임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 받은,
사랑스러운 자녀들임을 항시 생각 하며, 사랑만 드리고,
받으며 살고 싶습니다. 험난한 세상의 가시밭길을 걸으며
어찌 힘듦과 고통의 눈물이 없겠습니까마는,
저로 인한 힘듦의 눈물은 없을 것임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자매님. 서로간의 심상을 할퀴는, 말과 행동은 3번 생각하고 행하기로 해요,
부부가 살을 맞대고 살면서, 어찌 서로 간에, 사소한 말다툼이나,
언쟁이 없겠습니까마는, 그 말다툼. 그 언쟁의 끝은,
침묵이 아닌. 서로간의 대화로서, 이기적 대화가 아닌.
이성적 대화로서 마무리 지었으면 합니다.
대화의 단절은 가깝던 서로를, 남으로 느끼게끔 할 것임을 항시 유념하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께서도 금지옥엽으로,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귀하디귀한 딸을 직업도 변변찮고, 수준이하의 사람에게 내어주시면서,
얼마나 가슴에 억장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으셨습니까 만은
물질적 부함은 순간이란 것을.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숱하게 겪으셨을 줄로 알고 있습니다.
물질적으로 부하게 살게 해주지는 못하더라도,
궁핍하게 살지 않게. 해주도록 매사에 열심히 살겠습니다.
앞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세상이 힘들어 눈물 흘리게 할지라도,
저로 인한 힘듦의 눈물은 없도록 매사에, 사랑으로 대하며 살겠습니다.
O OO 형제님. 이젠 OO 처남이라고 해야 되나?
서로 간에 한마디 대화도 없었지? 교회 형제로서 문자는 몇 번 보냈었지만.
가족으로서 대화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고, 서운 했을 줄 알고 있어.
차츰 차츰 대화할 시간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해. 몸이 좋던데,
헬스 운동을 몇 년 한 것 같아보였어. 나도 몸치지만. 큰 교통사고 후에,
헬스 운동을 약 5년 정도 했던 기억이 있고,
지금도 시간과 여건이 허락한다면 다시 해보고 싶지만.
헬스 운동이라는 것이 오래 하다보면 남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고,
자기 몸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자기도 모르게 올라오는 운동임을 몇 년,
운동을 했던 경험으로 알 수 있어. 내가 운동을 끊을 때는,
운동이냐, 신앙의 길이냐를 놓고, 무척 많은 고민을 했던 적도 있지만.
세상의 즐거움이나. 영화는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요즘은 성경을 통해서 .많이 깨우치고 있어, OO 처남도 그것을 깨닫고,
하나님께로 난 이 좁은 길을 걸었으면 하는 바램이야.
세상에서의 자형과 처남은 술도 한잔씩 하고 그러던데,
우리는 구원받은 사람들임을 명심하고, 식사와. 교제를 자주 했으면 해.^^
여호수아 24장15절 말씀
-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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