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참 하나님을 모르고,
세상에서 아무것도 모른 채 하루하루를,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아주 행복하지는 않았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즐기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내일은 생각하지 않고, 오직 그 순간만을 위하고 즐기면서,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선하게 살다가 먼 훗날 죽는다면,
그것으로 끝인 줄 알았고, 혹시라도 죽음 이 후에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다면,
나같이 선하게 살았던 사람이 설마 지옥에 가겠나 하는 생각으로,
적당히 선하게도 살았고, 또 이런 것쯤이야 하고,
적당히 죄도 지으면서 세상을 나의 기준에 맞춰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두움 속에서, 그 곳이 어두움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참 하나님을 알고, 천국과 지옥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고 아담 한사람의 범죄 함으로 인해 어찌할 수 없이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운명 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지옥에 가는 것이
속이나마 편할 줄 알았습니다만. 쥐구멍에도 볕 뜰 날이 있다고,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우리 인간들의 운명이었었지만.
주님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그 고귀한 희생의 사랑을 알았고,
마음으로 믿었을 때, 그 때 받은 구원으로 인해 영원한 지옥행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에서의 삶을 허락받았다는 그 사실에 감동되어,
그때부터 우리 참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주님의 고귀한 피를 이 작은 가슴에 묻혀, 그때까지 나와는 상관없던,
저 천국을 바라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때 나와는 다른 삶을 살다가 같은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며 찾아든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와는 세상에서는 전혀 상관도 없었고, 알지 못했었지만,
참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그의 가슴에도,
주님의 고귀한 피가 묻혀 져 있음을 느꼈을 때,
피를 나눈 형제와도 같은 이심전심의 짠함을 느꼈던 당신과,
한때는 서로의 아픔을 달래주면서,
우리 참 하나님만을 바라보았던 어느 아름다웠던 때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논산교회 안 덕렬 목사님께서 들려주시는,
두 번째 참 하나님 말씀의 증거가 있습니다.
오늘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오늘 우리의 아름다웠던 그 때로 다시 회복하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 그리운 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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