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나 하나의 작은 생각과 의지만으로는 이 험해져만 가는 세상을 올곧게 살아갈 수만은 없는 것이....

아나니아 심 2013. 6. 10. 04:38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거룩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한계시록 1장 3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용성의 동역자여! 형제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

어떠한 고통에 힘겨워하며 말씀 앞에 나오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 말씀 앞에 나와서 어떠한 고난의 시험을 넘지 못해.

지금 이렇게 말씀과 등 돌린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그 이유를 용성은 알지 못합니다. 용성도 그 동안 말은 안했지만.

몇 번의 시험이 찾아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참 하나님 안에서 형제님을 간절히 부르짖는다고,

저에게 찾아왔던 모든 시험들을 이겨냈다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만.

이것 한 가지는 말씀 드릴 수 있고,

앞으로도 용성을 눈물짓게 하는 어떠한 시험이 찾아와,

낙심의 눈물을 흘린다고 할지라도. 말씀 밖으로 도망치지 않고, 말씀 안에 거하면서,

우리 참 하나님과 주님께 미련한 눈물 닦임을 받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또 용성을 찾아와.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하는 그 시험에 대해 교제 안에 거하면서.

말씀의 힘으로 이겨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것을 모를 리가 없는 형제님 이란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알고 있고,

또 자기에게 그러한 시험이 찾아 올 것을 대비하면서 생활 해 나간다고는 하지만.

나 하나의 작은 생각과 의지만으로는

이 험해져만 가는 세상을 올곧게 살아갈 수만은 없는 것이.

눈물 나는 비정한 현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신실했던 형제님께서도 모두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세상에서의, 달콤한 유혹의 시험을 이겨 내려면,

생명의 말씀 안에서 그 말씀에 순종된 삶을 살아가려하는,

형제자매님들과의 사랑스러운 교제만이.

악한 마귀의 마수의 손을 뿌리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사실을 알고 계시죠? 그 마수의 손을 뿌리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오늘부터 논산교회의 안 덕렬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6월 대전도 집회가 교회당에서 7시30분부터 진행되어집니다.

그 아름다운 시간을 사랑하는 형제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