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아픔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아나니아 심 2013. 7. 21. 17:34

 

아픔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그 아픔으로 살아있음을,

그 아픔으로 아직도 식지 않은

뜨거운 가슴을 간직하고,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아픔으로 인해,

간절히 기도드릴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눈물 나게 감사합니다. 주님!

 

이 눈물 나는 아픔을,

당신과 나의 행복을 바라는,

소망의, 뜨거운 눈물의 기도로

승화 되게 해 주십시오,

그 승화된 소망의 뜨거운

눈물의 기원 기도가,

부디 이는 바람에 날아가

사라져 버리지 않게,

그렇게 해주실 것임을 믿고,

감사기도로 화답하겠습니다. 주님!

 

용성의 그사람 향한

이 순간의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는 다고 하여도

슬픈 눈물을 흘리며,

감사기도 드리겠습니다. 주님!

다만 저의 뜻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기도드리고 싶습니다.

나의 주님!!

 

로마서 5장 1~5절 말씀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