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0장31절 말씀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장 31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용성의 그리운 동역자여!
무엇을 머뭇거리고 있습니까? 형제님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간절하게 원하고, 또 절실하게 바라는 소리가 정녕 들리지 않는단 말입니까?
용성은 무더운 날씨 중에도, 말씀에 타는 듯한, 목마름을 해갈 하려는 이들과.
세상의 더러운 옷을 벗어 던지고 새롭게, 말씀의 옷과
주님의 피의 희생으로 덧입혀진. 사랑의 옷을 갈아입고,
새롭게 천국시민이 되려하는 많은, 세상에서 방황했던 영혼들과
호흡을 같이 하기 위해서 말씀이 증거 되어,
살아서 역사하는 현장으로 가려합니다.
저희 여수교회는 3차로 이번 수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만.
개인 사정상. 용성은 2차로 가려고 합니다.
한때는 세상의 모진 비바람에 찢겨져 해진 옷을 입고 있었지만.
주님의 세상 각 사람을 위한 희생의, 그 피로 만들어졌던 옷을 입고,
너무나도 자랑스러워하던. 형제님을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참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에서의 부대낌에 지쳐 힘들어했던.
형제님의 선하고자 하는 영혼에게 새 힘을 북돋아 주심이 옳을 듯합니다.
그리고 용성도, 형제님과 천국으로 인도하는 말씀으로,
험난한 세상사를 잠시 잊고, 즐겁고, 유익한 교제 나누기를 원하고 또 바랍니다.
함께 하고 싶어요,^^ 출발은 내일 아침 9시쯤에 하니까.
쪼금 일찍 나오세요. 내일 아침부로 용성의 이
간절한 그리움의 끝이 될 것을 의심하지 않아요,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 그립고 보고픈, 용성입니다.^^
pa-인생을 살아가면서 마음이 이끄는
즉흥적인 행동도 가끔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그 행동도, 우리 참 하나님께서 이끄셨음을 알아야,
믿어야 할 것입니다.주님 안에서 오직사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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