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9장 19~20절 말씀
19.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20. 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경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어떻게 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참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바라봤을 때의 형제님의 모습은,
오직 주님만을 마음에 모신, 너무나도 겸손함으로,
그때 까지 잘나지 않았던 마음이 하늘을 찌를 것만 같았던
용성의 마음을 부끄럽게 하셨고,
완전하지는 않지만. 지금도 그때의 겸손했고,
그 겸손함으로 기쁨을 삼았던,
또 그 겸손함으로 형제자매님들을 진정으로 위하고,
사랑해주던 형제님의 모습을 귀감삼아,
형제자매님들을 대하려 했었고, 또 그렇게 대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많은 부족함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 옆에서 지켜보았던. 형제님의 그 아름다웠던 모습은,
주님으로 가슴 가득 채우지 않은 참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었다면,
감히 나타날 수 없었던. 그런 아름다운 모습이었음을,
기억하지 않으려 해도, 용성의 뇌리에 박혀 잊혀 지지 않는 답니다.^^
그래서 이런 미련해 보이는 작은 울부짖음으로 당신을 (형제님을)
절규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미련해 보이는 용성의 울부짖음 뒤에는
언제나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우리 참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린 후에 글자 한 획, 한 획을
간절한 마음으로 새겨 보내고 있습니다.
참 하나님 향했던 형제님의
그 아름다웠던 모습을 다시 볼수 있게 해주세요,^^
참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님과의
아름다웠던 교제를 다시 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하고 간절히 기도드린 후에 여려진, 용성의 여려진,
간절한 마음을 찢어 보내고 있습니다만.
오지 않을 날을 바보처럼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언젠가는 펼쳐질 우리들의,
밝게 빛나는 날의 청사진을 늘 마음속에 그려보면서,
바보 같지만. 아름다운 희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우리들의 밝은 교제의 날이 밝았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 그리운 작아져만 가는 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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