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훗날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당신이 자매가 아닌,
여자로 느껴지고, 보여 졌을 때.
처음에는 참 하나님을 원망도 했습니다만.
먼 훗날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먼 훗날 그 사람을 그리며
슬픈 눈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서, ㅠㅜ
먼 훗날 손 내밀어 주길 바랐다는
뒤늦은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ㅎㅎ.
먼 훗날 참 하나님께
책망의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
당신께 청혼을 했었습니다만.
이 후의 일이 어떻게 전개되든지.
후회하지는 않겠습니다.
지금의 이 상황에까지 오게 하신
주님만을 믿고 의지 할뿐입니다.^^
우리의 행복할 내일을 예비해 놓으신.
참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릴 뿐입니다.^^
마태복음 6장31~33절 말씀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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