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주님이 함께 하시지 않았다면, 너무나도 아름다운 당신을, 어떻게 사랑 할 수 가 있었겠습니까?

아나니아 심 2013. 9. 15. 18:05

 

당신 앞에서는 어떠한

저의 작은 숨도 쉴 수 도 없습니다,

당시 앞에서는 어떠한

저의 작은 움직임의 미동도

초라해 보여 표현 할 수 가 없습니다.

당신의 형상은

왜 그렇게 아름다워서

저의 눈을 똑바로 들어

당신을 바라 볼 수 없게끔 하고,

곁눈질로 당신을 훔쳐보게 하십니까?

당신의 심상은 왜 그렇게 깨끗해서

순백의 빛나는 백자를 초라하게 하십니까?

 

지금 당신과 용성은 주님 안에서

서로간의 믿음의 교제를 통한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여서 어떠한 무엇도

저는 걱정이 없습니다.

주님과 함께 여서 어떠한 그 무엇도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

주님이 지켜주시지 않았다면,

너무나도 고귀한 당신을.

어떻게 바라 볼 수 가 있었겠습니까?

주님이 함께 하시지 않았다면,

너무나도 아름다운 당신을

어떻게 사랑 할 수 가 있었겠습니까?

당신을 사랑하는 지금 이 순간은.

주님과 함께 여서

어떠한 그 무엇도 두려움 없이.

당신을 사랑 할 수 가 있습니다.

지금 당신과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지금 주님과 함께여서 더욱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