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어떻게 행해야
나의 작은 가슴을
가득(?) 채우고 있는 그녀를,
곁에서 바라보며
행복한 오늘을 공유하고,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면서,
길지 않은. 우리의 남은 생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내게는 생각지도 말아야만 되는
과분한 꿈 일 뿐인가요?
나에게는 꿈꾸지도 말아야만 되는
행복한 내일의 과분한 꿈일 뿐인가요?
정말 내게는 오지 않을,
내일의 행복한
love story 일 뿐인가요?
내게는 황량한
사막에서 쉬 사라져 버리는
내일의 행복한
신기루 일 뿐인가요?
아니요. 저는 믿습니다.
참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사랑의 짝으로 맺어준 인연임을.
주님의 피를 이 가슴에 묻혀,
천국 시민이 된 것을 믿듯.
믿습니다. 암요, 믿고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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