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주님. 당신을 만나기 전, 저는 행복했습니다.

아나니아 심 2013. 10. 31. 22:57

주님.

당신을 만나기 전,

저는 행복했습니다.

먼 훗날(천국) 은 생각 않고,

오직 눈앞에 보이는,

세상에서의 행복만을 쫓아,

이 세상 속에서,

웃고, 때로는 울기도 하면서.

그래 이렇게 사는 것이

인생 아니겠어,^^

그래, 이렇게 즐기며 사는 것이.

참 행복이야. 하면서

지옥으로 달려만 갔습니다.

 

어느 때, 임하게 될

참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울려 퍼지는 소리는,

귀를 막고,

들으려 하지 않고,...ㅠㅜ

참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담긴 책은.

눈을 감고,

보려고도 하지 않고...ㅠㅜ

그래 이렇게 사는 것이

인생 아니겠어,^^

그래, 이렇게 즐기며 사는 것이.

참 행복이야. 하면서

지옥으로 달려만 갔습니다.

주님,

당신을 만나기 전, 저는

행복 한줄 로만 알았습니다.

 

시편 50장22~23절 말씀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