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는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일들이 많았던 한해.
정말 다사다난 했던 2013년 한해이었습니다.
저 개인 적으로는 크게 변화된 일은 없었지만.
제가 몸과 마음에 적을 두고 있고,
한때 형제님과 함께 내일, 천국의 희망을 꿈꾸던
참 하나님의 성전이 새로운 탈바꿈을 했던, 한 해 이었습니다.^^
본관 1층 내 외부 리모델링, 찬양대실과 교육관 신축.
그리고 풋 살장 조성 등, 이렇게 많은 일들이 올 한해,
참 하나님의 보살핌 아래에서, 장 성훈 목사님 이하.
교회의 전 성도들의 힘으로 이루어 졌다는 것이 가슴 뿌듯하고,
형제님께서 함께 계셨더라면,
이 기쁨은 두 배, 세 배가 되었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궁금하시죠? 그래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이브 날인 오늘 저녁, 교회의 전 성도들이 함께 모여,
성도 교제의 밤이 열린답니다.^^
그 바쁜 와중에서도, 각 부서에서 여러 가지
다채로운, 볼거리들을 준비해서 오늘, 추운 겨울밤을 뜨겁게 달굼과 동시에,
올 한해, 구원인 으로서 힘들었던 일들을 모두 잊고,
참 하나님과 . 오는 2014년 한해의 희망을 다지는,
송구영신의 시간을 오늘 저녁 함께 모여 갖고자 합니다.
이 뜻 깊은 자리에, 사랑하는 형제님과도 당연히 함께 하고 싶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동역자여,!!.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픈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시편 133편 1~3절 말씀
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간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깨에 지워진 삶의 무게를 느끼기 전에는, 이 세상이 즐겁고도 행복했었습니다.^^ (0) | 2013.12.28 |
---|---|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0) | 2013.12.25 |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 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0) | 2013.12.21 |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0) | 2013.12.17 |
시간은 계절의 중심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0) | 2013.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