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3장 7~8절 말씀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 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마음이 높고, 꽉 차 있어서 값없이 거저 받는 구원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참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참 하나님과의 동행을 막 시작하려던 그때 당시에는.
용성의 마음이 많지 않은 세상 지식과
그 지식으로 인한 고정관념에 메여 있어서,
말씀을 들으면, 세상 지식으로 인한 용성의 생각으로,
말씀을 평가하려 했던 미련한때가 있었습니다.ㅎㅎ
그랬던 용성을 일깨워 주었던 고마웠던 사람이
형제님 당신이었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세상의 때가 모두 씻기지 않았던 용성의 완악에 가까웠던 마음이.
참 하나님 안에서 이렇게 지금. 순종된 삶의 흉내를 내고 있는 것도,
형제님 당신을 옆에서 바라보면서 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우리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참 하나님만을 순종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끝까지 참 하나님 계신 곳 까지 갈 수 없게끔 만드는 것만 같습니다.
용성이 그렇게 닮고 싶어 했던 참 하나님의 사람이었던 형제님을,
지금 이렇게 주님 안에서 간절하게 부르짖고 있는
지금의 이 상황이 정말 한숨이 날 뿐입니다. ㅠㅜ.
하지만. 우리 신앙인들의 삶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
앞에 계신 주님만 바라보고 가는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참 하나님께 가는 이 생명 길은 너무나도 쫍고 험하지만.
너무나도 확실한 약속의 말씀만을 믿고,
그 말씀만을 바라보는 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주님의 날이, 내 안에 거하라는 말씀에
불순종했던 어제까지의 삶은 모두 잊고,
새롭게 주님 안에서 다시 살 수 있는 날의,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주님 안체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빌립보서 3장13~14절 말씀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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