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장 9~10절 말씀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10.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이 세상에서 참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참 하나님이 작정 하신 때, 용성의 완악함이 극에 달했을 때,
그때 붙들림을 당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몇 번을 말씀 드렸지만. 한 번의 교통사고로
세상의 연락을 쫓는 삶의 길이 아닌. 참 하나님께로 나있는 이 생명 길을,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필연적으로 가야만 했었던 지옥의 불구덩이 속을 ,
주님은 모른다 하고, 세상 즐거움과 세상에서의 상생의 꿈을 위해 눈을 감고,
귀를 막은 채, 나의 갈길 만을 달려가던 용성이었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이야기 이지만. 교통사고 이야기를 할께요.ㅎㅎ
교통사고는 일요일 새벽에 났는데, 그 전날인 토요일 날,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난 후에, 새벽에 친구의 운전으로, 섬으로 일을 가다가.
시내버스와 충돌로 차는 폐차가 되었습니다만.
조수석에 앉아 있던 용성은 충돌과 동시에 유리창을 깨고, 튕겨져 나가,
약 2개월 동안의 혼수상태에 빠졌지만.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고,
별다른 수술 없이 회복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도 몇 번의 일신상을 힘들게 했던 사고 후에,
정말 우여곡절 끝에 참 하나님의 붙들림에 순종해서
이 생명 길을, 형제님과 같은 마음으로,
우리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바라보면서 걸었던 때가 어제 일처럼
아직도 , 아니 언제까지나 용성의 소중한 기억의 순간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용성은요, 우리의 행복했던 어제의 그 때가 영원할 줄 알았어요,ㅠㅜ
지금은 비록 형제님께서, 주님과 함께 걷는 생명 길을 이탈한 상태에 있지만.
이 생명 길은 너무도 쫍고, 우리 구원받은 이들을 힘들게 해서,
눈물을 흘리게 하고, 그로 인해, 이 소중한 생명 길을 이탈하게끔 하는,
악한 마귀의 꿰임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때입니다.
이런 때 일수록, 더욱 말씀 안에서,
구원받은 사랑하는 동역자들과. 같은 마음으로
믿음의 교제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주님의 날이, 다시 시작하는 그 날이 될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 그립고 보고픈 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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