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6편 6절 말씀
- 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나니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세상의 경쟁에서 밀리고 밀려, 아프고 미련한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그때 만난 하나님 아버지 이셨습니다.
세상에 용성처럼 기구한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도
드물 거라는 생각으로 참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고,
아프고 미련한 눈물 닦임을 받으려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참 하나님의 장막 안에서,
참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손과, 모든 진실 된 말씀으로,
세상에서 흘렸던 모든 미련했던 눈물은 닦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이곳에서 교제하는 대부분의 형제자매님들의 가슴 속에서도,
용성과 경우는 다르지만. 각박한 세상에서 피폐된 몸과 마음에
쉼을 얻고, 참 하나님의 참 말씀으로,
모든 위로를 바라고 하나둘씩 모여든 분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형제님께서도 예외는 아닌 것으로, 지금껏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미련했던 눈물은 참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모든 닦임을 받았고, 혼자서 설 수 조 차도 없었던 몸과 마음은.
주님의 그 고귀한 희생의 피를 가슴에 묻혀,
영원한 지옥 형벌을 면하고, 영원한 천국에서 살 수 있는.
구원을 받지 않았던가요?
참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위로의 말씀으로
다시 세움을 받지 않았던가요?
그때 그 신실했던 참 하나님의 사람을 오늘도,
아니 언제까지나 잊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ps 2014년의 첫날입니다. 부디 몸 건강하시고,
금년부터는 주님 안에서 우리 함께 행복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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