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1장 6절 말씀
-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참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던 시절, 용성의 인생은 아름다운 줄로만 알았습니다.
주님과 동행하지 않았던 어제, 용성의 인생은 정말, 정말 아름다운 줄로만 알았습니다.
세상에서 그렇게 나의 갈 길만을 가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인생은 아름다워의 영화 속 주인공처럼 그의 몸을 힘들게 하는
나치의 억압 속에서도, 끝까지 아들에게 희망을 잃지 않게 하려 했던,
인생은 아름다워 에서의 로베르트 베니니처럼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려 했고,
충분히 살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면서 살아왔었지만.
그것은 용성의 오만에 불과 하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때 용성의 곁에는, 용성이 사랑했고,
또 용성을 사랑해 주었던, 세상 친구들은 곁에 없었습니다.
그 친구들은 세상연락을 쫓는 그길 위,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지만.
이미 참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의 고귀한 피를 가슴에 묻힌 용성은.
예전 세상 연락을 쫓던 그 자리에 그냥 머물러 있을 수 가 없었습니다.
용성의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의 눈물도,
주님의 세상 모든 사람들 각자를 위해,
또 형제님과 너무나도 완악했던 용성을 천국에서 살게 하시려고,
십자가높이 달려, 모든 물과 피를 쏟고.
당신의 고귀한 몸을 버리신. 아가페 적 사랑 앞에서는,
너무나 보잘 것 없음을 느꼈었습니다.
용성의 친구들도 언젠가는, 용성의 이러한 마음을 알아주고,
참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믿음의 교제 나누게 해달라고,
용성이 이렇게 그들을 위해,
주님께 늘 간절하게 기도드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세상에서 서로의 목숨보다도 소중하게 생각했던
친구들과의 단절된 삶의 낙심도,
주님의 피의 그 사랑을 느끼고, 함께 감동했고,
순종된 삶을 다짐했던, 용성의 동역 자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지금 여기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힌, 구원받은 무리 안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주님의 날. 우리들의 아름다운 오늘을 함께 할 것을
주님의 피의 사랑을 믿듯이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간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0) | 2014.01.14 |
---|---|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0) | 2014.01.13 |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못 박혀, 죽었든 말았든 그것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0) | 2014.01.07 |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0) | 2014.01.04 |
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나니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0) | 2013.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