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6장12 ~14절 말씀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내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13.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끝까지 살아남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끝까지 살아남기.!!
써놓은 글만 보면, 무슨 전쟁터 속에서의 비장함이 느껴질 만큼 살벌하지만.
이 험해져만 가는 세상 속에서, 주님의 고귀한 피를 가슴에 묻힌
구원받은 이들에게는, 그렇게 과장된 비장함만은 아닐 것입니다. ㅠ
그만큼 이 험해져만 가는 세상은, 참 하나님의 참 말씀만을 지키며,
올곧게 살아가려하는 참 구원받은 이들에게는.
아비규환의 생지옥을 지나는 것이나, 다를 것이 없을 것입니다.
이 험해져만 가는 세상을 지나는 동안. 말씀과 함께 걸어가야만 하듯.
참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미련한 눈물과도 함께 걸어가야만 하는 것이.
주님의 고귀한 피를 가슴에 묻힌,
참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구원받은 이들의 운명이 아닐까 합니다.
솔직히 참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리 중에 참 진리지만.
하나가 되지 않는다면,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이
말씀 안에서 믿음으로 진정 하나가 되지 않는다면,
말씀과 반대인, 악한 마귀가 활개치고 있는 이 험한 세상과,
어떻게 말씀으로 선한 싸움을 싸울 수 가 있겠습니까?
형제님께서 주님의 피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그 피를 가슴에 묻히지 않았다면,
이런 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마는.
참 하나님께서도 알고,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말씀 밖에서 방황하는 형제님도,
이렇게 말씀 안에서 우리들의 아름다웠던 한때를 잊지 못해,
형제님을 간절히 부르짖는 용성도,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형제님의 가슴을 한번 만져보세요, 가슴이 뛰고 있지 않나요?
형제님을 살게 했던 말씀을 간절히 사모했던 심장의 뜀박질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지금 용성은 말씀을 몰인정 하게 외면하는 당신에게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 속, 구원받은 용성의 신실했던 동역자를 격동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형제님을 격동시키고 있는 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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