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쫓아 ...

아나니아 심 2014. 2. 4. 19:57

디도서 3장 3~7절 말씀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 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4.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5.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 을 쫓아 중 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7.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 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 심이라

 

 

주님의 피의 사랑을 마음으로 깨달은 후, 오직 앞에 있는 주님만을 바라보고,

약속하신 천국영생의 소망을 가슴에 품고 걸어 온지 어느덧,

강산이 한번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세상에서 버리지 못했고,

아직까지도 버리지 못한, 상생의 미련과,

남겨 놓고 온, 용성의 목숨처럼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고 있지만.

늘 함께 했던 세상 친구들과의 소중한 우정을

먼저 배신했다는 죄책감에 힘들어 했던 때도,

제나 묵묵히 참 하나님 향한 신실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용성의 부러움과 귀감의 대상이었던 형제님 이셨고,

말씀과 하나가 되어, 말씀과 동행하는 형제님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너무나도 커 보였던 형제님 이셨습니다,

지금 이렇게 좁은 생명 길에서 눈물을 흘리면서도 엇나가지 않고,

말씀과 동행해서 걸을 수 있는 밑거름도,

형제님의 참 신앙인으로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

사랑하는 형제님!! 이 세상은 점점 더 험해지고 ,

참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인. 성경 속의 말씀대로,

세상 끝을 향해 치닫고 있는 이 세상을 바라보면서,

더욱더 신실한 신앙생활을 다짐하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이 좁은 생명길 가는 동안.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자고,

서로의 갈한 목을 축일 수 있는 한모금의 생수 역할을 다짐하기도 했잖아요,

그때 용성에게는 말씀에 순종하면서 사는 생활이 힘들었지만.

말씀 앞에서는 순한 양의 모습을 했던 형제님을 잊을 수 가 없고,

신앙생활은 이렇게 하는 거라고, 말이 아닌 행함으로 본을 보여주신

형제님을 언제까지도 잊을 수 가 없습니다.

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용성입니다

 

빌립보서 3장 14절 말씀

-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