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바람따라 가고오는 날들을 바라보며...

아나니아 심 2009. 8. 30. 17:57

바람에 실려 어제의 한 때는 가고

오늘의 한 때는 왔음에,

또 내일의 한때도

왔다 가버리겠지만,

그 시간의 흐름도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정하신 하루임에,

헛되이 보낼 수는 없는 일임을 알고,

하루의 처음시작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

따르기 원함의,

약속의 기도로 다짐을 하지만 ,

처음 시작과는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못난 용성을 보며,

아직도 길 헤매는 어린 양임을.

아직도 찾지 못한 참구원인의 길임에.

오늘도 성경안에서,

참 구원인의 길을 찾으렵니다....!


  요한3서 11절 말씀

-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니 못하였느니라


  1.    형제자매님들!! 용성. 온맘 다해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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