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힘든(?)오늘이 지나고...

아나니아 심 2009. 8. 30. 17:48

힘든(?) 오늘이 지나고,

오늘을 회상하며,

그 때는 참 어리숙하고

왜 그렇게 사소한 일에

열을 올렸었나. 

목숨을 걸었었나...

하는 날이

분명 올 것입니다.

하지만, 

어제의 무거웠던 이 짐들의.

오늘의 이 힘듦의,

후회와 반성. 그리고,

괴로움의 시간이 있었으매,

내일은, 오늘과는 다른

조금 더 신앙이 성장한

용성이 서 있는.

조금더 하나님께

가까이 서 있는.

어제를 회상하며

미소짓는고 서있는.

용성이 서 있겠지요!


시편55장 22절 말씀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로다



용성! 아직 미숙한 신앙은 형제자매님들의

관심의 사랑 을 먹고 성장해 가겠습니다.

용성보다 약한 신앙(?)의 형제자매님들에게는

용성의 관심의 사랑 을 드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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