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열방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한가지로 가까이 나아오라

아나니아 심 2014. 4. 21. 03:23

그리운 oo형제님! 잘 지내지는 못하실 줄 알고 있습니다.

왜 우리 구원받은 이들에게 이렇게 넘지 못할 산으로

참 하나님 향해, 똑바로 나아갈 수 없게 하는지 알고 있지만.

막상 그 넘지 못할 높은 산 앞에 맞닥뜨리면,

미련한 눈물과 바보 같은 한숨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ㅠ

그러기에 우리 참 하나님아버지께서도,

함께 오라고, 구원받은 동역 자 들과 함께 오라고 하셨잖습니까.

이사야 45장 20절 말씀

- 열방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한가지로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능히 구원치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니라   

 오늘 저녁부터 참 하나님의 말씀 증거를

안성교회 이 준석 목사님께서 인도 하십니다.

이 땅에 소망이 없는 우리 구원받은 이들은,

함께 모여 이 쫍은 생명의 외길을

참 하나님의 말씀의 등불을 따라 앞만 바라보고,

나아가야 하잖아요, 골로새서 3장 1~3절 말씀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신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라.

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사랑하는 형제님.!!

오늘을 정말정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형제님도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이 길이 참 하나님께 향한 이 생명의 외길이 결코 외롭지도,

또 벗어나고 싶지도 않은 것은. 이 생명 길을 함께,

서로를 격려하며 걸을 수 있는 신실한 동역 자가 있고,

쪼끔만 쪼금만 지나면 만난 뵙게 될 참 하나님 아버지이고,

누리게 될 천국의 안락이기 때문 일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시편119편 105절 말씀

-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나이다.

 

PS 신앙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가라지는 어떻게든 떨어져 나갈 것입니다.

또 어떠한 일로인해 눈물을 흘리면서 이 생명 길에서 벗어났던

신실했던 구원 인들도 모두가 다시 예전처럼 제자리를 찾을 것임을,

주님의 피의 사랑을 믿듯. 믿고 있습니다. 이 준석 목사님의 입술을 통한

참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 되는 오늘이, 예전의 형제님의 자리를 다시 찾을 날임을.

주님의 피의 사랑을 믿듯 의심 없이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