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개미와 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아나니아 심 2014. 4. 26. 23:32

 

 

마태복음 7장 13`14절 말씀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명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고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지금 걷는 이 좁은 생명길이 힘들고 지칠 때, 참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천국에서의 안락한 삶을 바라고 또 믿으면서,

이 좁은 길을 걸어가는 주님의 피가 가슴에 묻은,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지금은 작고하신 소설가 최인호님께서 집필하셨던.

“상도” 속의 소제목이 생각납니다. “개미와 꿀”

주님의 고귀한 피를 가슴에 묻힌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은.

이 좁은 생명의 가시밭길을, 거짓이 하나도 없는.

참 하나님의 천국 안락 약속을 마음으로부터 믿고,

그 약속의 날을 바라고, 손꼽아 기다리면서,

이 길고도 쫍은 생명 길의 끝에 있는,

참 하나님께서 약속 하신. 영원한 천국 안락의 꿀을 향해,

오늘 잠깐의 쉼을, 이 준석 목사님께서 들려주시는

천국 복음 말씀의 물을 마시면서,

주님의 피가 가슴에 묻은 구원인 으로서,

 세상에서의 어떠한 물로도 해갈되지 않는 목마름을,

이준석 목사님께서 들려주시는. 천국 복음말씀의 물을 마시면서,

잠깐의 쉼을. 사랑하는 형제님과 함께 나눴으면 합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공자가 구멍이 아홉 구비나 되는 구슬을 얻었는데

그것을 어떻게 꿸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에 한 아낙에게 물으니 “찬찬히 꿀을 두고 생각해 보세요.”라고 하였습니다.

공자는 잠시 후 그 의미를 깨닫고는

나무 아래에 왔다 갔다 하는 개미를 한 마리 붙잡아

그 허리에 실을 묶고는 개미를 구슬의 한쪽 구멍에 밀어 넣고

반대편 구멍에는 꿀을 발라 구슬을 실에 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인보다 부족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분명히 배울 점이 있다는 점을 알고

항상 낮은 자세로 사람을 대하면 분명 얻는 부분이 있을 거라는 이야기이지만.

주님의 피가 가슴에 묻은 구원받은 우리들에게는

이 좁은 생명 길의 끝에 있는. 참 하나님의 천국의 약속 말씀,

그 영생의 꿀을 향해, 이 생명 길의 끝에 있는,

영생의 꿀을 바라보고 함께 걷는 개미와도 같이, 걸어가야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4장 14절 말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