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장 67~69절 말씀
67.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 신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고 있습니다.
사회 구성원들 간에도, “우리” 라는 공동체 적인 따뜻한 느낌이 아닌,
고도성장된 산업화로 인한. 개인주의가 만연해지는
차가워져만 가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슬픈 현실입니다. ㅠ
잠깐 동안 좋게 변한다 싶다가도,
결국에는 처음 생각했던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서 변질되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참 하나님께서 분명히 살아계심과.
참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성경말씀대로
세상이 흘러왔고, 또 흘러가리라는 사실만은,
몇 천 년 동안 변하지 않고,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그 놀라운 사실을 알리고 계십니다.
또 천국과 지옥이 분명히 존재해서.
주님께서 십자가 높이 달려, 온 몸의 물과 피를 쏟고 죽으신.
아가페 적 희생의 사랑과. 장사한지 3일 만에 다시 사셔서,
주님의 그 피의 희생의 사랑을 마음으로 믿고,
주님의 그 고귀한 피를 가슴에 묻히기만 하면,
누구나 아무런 값없이 받을 수 있다 하신.
그 소중한 구원을 우리는 받았고,
천국에서 살 수 있는 산 소망을 가슴에 품은 채,
한때는 행복에 겨워했음을 늘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 베드로 사제가 맹세했던, “영생의 말씀이 있는데,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하면서
참 하나님의 말씀 안. 주님의 사랑 안에서,
남은 생 동안. 순종된 삶을 맹세했던 우리들 이었습니다.
솔직히 서로의 대화를 통한. 맹세의 언약은 없었습니다만.
형제님의 참 하나님 향한 신실함을 바라보면서,
용성도 형제님과 같은 삶을 살아가야 되겠다는 결심을 했던.
우리들만의 아름다웠던 한 때가 있었음을.
용성은 늘 잊지 못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세상을 살아가면서
너무나도 약한 우리들임을 매일 실감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씀이 있고, 그 말씀을 잘 풀어서 알게 하는 목회자가 있음에,
늘 감사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의 시작은 달랐지만. 이 생명의 좁은 길을 걸으면서 겪었던,
하루하루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공유했던 동역 자가 없는 지금은.
뭐라 형언 할 수 없는 슬픔을 안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만.
2% 부족했던 형제의 변함없는 사랑을,
참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거룩한 주님의 날이 될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1~12절 말씀
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 한 대로 갚아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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