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아나니아 심 2014. 8. 17. 02:49

요엘2장 12~14절 말씀

12.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 사

뜻을 돌이켜 제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처음 참 하나님께 붙들림을 받았을 때, 그때 용성의 마음이

예전 세상에서 저 잘난 맛으로 세상을 즐기면서 살고 있을 때,

그때 참 하나님께 붙들림을 받았다면,

아마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생활하는 지금의 생활과,

내일의 천국에서의 행복 가득한 삶만을 꿈꾸며 사는

지금의 용성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마음이 높아져 있다면 모든 어떠한 말을 들었을 때.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입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과 인생을 논하지도 말라고”

누군가가 말했었지요, 눈물 젖은 빵을 먹는 다는 것은 어떠한 일로인해,

마음이 낮아져있을 때가 아닐 런지요,

주님의 희생의 피를 가슴에 묻힌 구원받은 사람들 중에,

잘난 사람이 어느 한 사람이 있겠습니까?

저마다 세상에서 어떠한 일로 인해,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참 하나님께 붙들림을 받고, 서로의 여려진 가슴들을 위로하면서,

이 세상에서는 마음 놓고 웃을 수도,

또 어느 누구도 잘난 체 하지 않는,

주님의 피가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는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은, 참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 한 채,

이 세상에서의 소망이 아닌. 이 세상 다음에 반드시 올,

참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 영생 할 수 있는 하늘 소망을 가슴에 간직하고,

이 험해져만 가는 세상을, 서로의 여려진 가슴들을 의지하고,

 위로해주던 형제님이었음을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용성의, 형제님의 가슴에, 주님의 피가 언제까지도 지워지지 않듯.

언제까지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예전 그렇게도 말씀만을 사모하면서, 말씀과 하나가 되어 생활하던

oo형제님을 롤 모델 삼아 살아가던 용성은 이제는.

아직까지 지키지는 못하고 있고, 또 언제까지도 온전히 지킬 수는 없는

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롤 모델 삼아,

이 험해져만 가는 세상을 힘들 때

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던 동역 자를 생각하면서,

예전 우리들의 행복했던 어제가 주님의 날인 오늘이 되어주길 간절한 기도드리고,

높아졌던 마음을 찢고, 눈물을 흘리고 마음을 숙이고 돌아올 형제님을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하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람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