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못 박혀 죽었든 말았든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

아나니아 심 2014. 9. 17. 03:01

 

로마서 5장 17~18절 말씀

-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못 박혀 죽었든 말았든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예전 여수교회 소강당에서 참 하나님을 증거 하실 때,

윤복영 전도사님께서 말씀하셨던 문구입니다.

그 말씀을 들은 후에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용성 머릿속 에서 잊혀 지지 않는 말씀입니다.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아 모여든,

주님의 희생의 피가 가슴에 묻혀 있는 대부분의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의 경우는 아니겠지만.

참 하나님의 말씀과는 정 반대의 길을 걷던 분들이

세상에서 했던 말들이었었고, 세상에서 참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과는 정반대로,

세상연락을 쫓으며 살아가던 용성도, 주님께서 완악했던 용성을 위해

십자가에 높이 달려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고, 

다 이루었다 하고 죽으셨던, 그 행하셨던 진실 된 사실을 믿기만 하면,

또 그 행하셨던 일에 진심으로 감사만 드린다면,

영원한 천국에서 살 수 있는 구원을 이루신 일은 알지도 못했었고,

또 믿지도 않았었지만. 각박한 세상 경쟁에서 힘이 들고 도태되어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공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세상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하나님과 부처님, 그리고 세상에서의 명언들에 의지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만.

용성이 헤어 나 올 수 없었던 절망의 나락 저 밑바닥에 떨어져,

눈물을 흘리면서 그 힘든 상황을 벗어나려 부르짖고 있을 때,

허함을 달래 주었던 그런 것들로는. 그 절망의 수렁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어떠한 도움도 줄 수가 없었습니다.ㅠ

/목이 쉬듯. 용성의 해어진 마음이 쉴 대로 쉬어버린.

대상없는 그 부르짖음의 소리를 들으시고,

용성을 참 하나님 당신의 말씀 안으로 이끄셔서,

주님께서 행하셨던. 진정한 아가페 적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게 하셨고,

그 행하셨던 진실 된 사실에 감사를 드려, 주님의 고귀한 피를

용성의 가슴에 묻히고 난 이후부터, 이 짧은 생 다음에 반드시 올,

영원한 불 못 지옥에서의 고통이 아닌. 영원한 천국에서 살 수 있는,

너무나도 소중한 구원을 아무런 값없이 받게 하셨습니다.

그때 용성과는 다른 아픔으로 세상에서 흘렸던 눈물 닦임을 받고 있었던

교회의 형제자매님들. 그중에서도 oo형제님을 볼 수 가 있었고,

그 아픔의 상처도 참 하나님의 말씀으로 봉합된 후,

내일의 영광된 삶을 준비하고 있었던, 신실했었던 형제님 이셨습니다.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못 박혀 죽었든 말았든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

이 말씀이 용성 기억 속에서 잊혀 지지 않듯 ,

님의 희생으로 이루신 피의 대가로 받았던,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구원의 소중함을 함께 공유했던 사랑하는 동역자도

용성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잊혀 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용성의 동역자여 !!!!

 시편 102편1~2절 말씀

-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케 하소서

   2.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귀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