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6장 20~23절 말씀
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 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며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영원한 지옥 불에 떨어 질 수밖에 없었던 우리 인간들을,
죄에서 자유 한 몸으로 탈바꿈 시켜주신 참 하나님과.
참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신 주님을 비로소 알게 되었고,
장사한지 3일 만에 다시 사신, 놀라운 행하심에 마음으로 감사와 감동을 받은,
가슴에 주님의 피가 지워지지 않는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런 참 하나님께 남은 생 동안 순종된 삶을 다짐했을 때부터,
우리들의 가슴 속에는 지워지지 않는 주님의 고귀한 피가 묻혀 져 있음을 느꼈고,
죄의 종이 되어 눈물을 흘리던 우리를 죄에서 자유하게 하신
참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생활을 해 나가던 형제님을 바라보면서. 용성이 다짐했던,
구원인 으로서의 합당한 다짐들을 모두 다 지키면서 살고 있지는 못합니다.ㅠ
하지만 우리 아담의 피를 물려받은 세상 든 인간들이 받아야 마땅했던
지옥형벌의 죄 짐을 지고, 십자가에 양 손과 양발에 봇 박히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우리 아담 이 후의 모든 인간들을 죄에서 해방시킨 일을 모두 다 이루시고 죽으신
주님을 생각한다면 넘지 말아야 할 말씀의 경계를,
내 안에 거하라는 말씀에 순종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oo형제님! 말은 정말 참기름을 발라 놓은 듯 잘하죠?ㅎㅎ
솔직히 눈만 돌리면 세상연락이 보이고, 또 누릴 수 있는 세상에
무방비로 노출 되어 있는, 말씀과는 반대로 치닫고 있는 세상에서,
진리의 말씀을 깨달은 구도자의 삶을 살아가기란 너무나도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형제님이 있고, 또 구원받은 용성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요, 우리가 함께 주님 안에서,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바라보면서 나누었던,
우리들의 아름다웠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이제는 돌아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제로는 돌아갈 수 없지만. 우리들에게는 아직 오지 않은.
어제보다도. 오늘보다도, 더욱더 밝은 내일이 있을 뿐입니다.
용성은 솔직히 제 자신이 이렇게 까지 변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고,
또 용성을 가까이에서 지켜 봐왔던 친구들과. 구원받은 가족들조차도 눈으로
안 보았으면 믿지 못했을 거라고, 직접적으로 말들은 안하지만.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저는 보통 술을 마시면, 저녁부터 시작해서
다음날 아침까지 마셨을 때가 부지기 수였고, 담배는 학교 다닐 때부터 피웠었는데,
하루아침에 술 담배를 끊고, 참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신앙생활을 하는 용성을 보면서,
정말 많이 놀라워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모든 말씀을 지키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한다고는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참 하나님의 존재와 주님께서 용성을 위해, 십자가 높이 달려, 양손과 양 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죽으신. 주님만을 마음으로 믿고, 감사를 드린 것,
또 말씀의 경계를 넘어가지 말라는, 내 안에 거하라는 말씀만은 지켜 왔고
또 앞으로 용성의 외적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어 어디에서 거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 안에 거하라는 말씀만은 꼭 지켜 나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과 말씀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 속에서 꼭 함께 지켜나가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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