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됐으면,or 이렇게 된 것만도 다행이다.
이 세상 살아가면서 바라던 일이 않되었을 때 이것만 되었으면,
하고 아쉬워 한 적이 있었을 겁니다.(?) 바라던 일이
무산 되었을때의 실망감은 그 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수 많은 벽들에 부딪칠 때마다 그 벽이 크든 작든 간에,
자신감의 결여로 먼저 몸이 위축이 되고,
그 벽들 앞에 무릎을 꿇고서 좌절과 눈물을 흘려야 만 될 것입니다.
이 번 9월 대 전도 집회기간동안 말씀을 듣게 하려고
나름대로 공을 들여 권유했던 거래처 형님께서 결국은
하루의 말씀도 듣지 못한 체 끝나버려 그 실망감에
두 번째 전도에 자신감이 결여 되었지만,
결코 이번이 마지막이 아님에 실망하지 않는다고
그 형님께 말씀을 드리고,11월 중순에 있을
전도 집회에 오시라고 말씀드렸더니,
조금은 난감해 하시는 것을 봤지만 모른 체 하고
다음 전도 집회까지 꾸준한 만남(교제)을 통해 신뢰감을 쌓아가려 합니다
.(*전도 집회 전 까지는 집회얘기는 꺼내지 않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11월 집회 때 꼭 하나님 앞으로 이끌 수 있도록,
사랑 하는 형제자매님들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성함은 김 영식 형님 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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