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아나니아 심 2014. 12. 1. 04:10

 

 

시편 16편 11절말씀

-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길이 있습니다.

외형적으로 보여 지는 어디를 가기위해 나있는 길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걸어가야만 되는 인생길이 우리 앞에는 분명히 있습니다.

어떠한 길로 걸어가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은 180도로 바뀌는 것이,

 7, 8 십년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길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용성은 이 세상에서 잘나지도 못했지만.

용성의 본모습을 감춘 채, 잘난 척 하면서 이 세상을

 저의 작은 뜻과 의지대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참 하나님께 운명적으로 붙들림 받고,

지금껏 세상에서 꿈꾸고, 가지려 했고, 가지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둘씩 내려놓으면서 천국으로 나있는 이 생명 길을 걷고 있습니다.

처음 막 참 하나님께 붙들림을 받았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이 세상이 전부인줄로만 알고 살아가고 있었고,

만약 죽음 이후에,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면,

저같이 선하게 살았던 사람이 설마 지옥에 가겠냐는 생각으로,

적당히 선하게도 살았고, 이런 것쯤이야 하고, 불법을 행하고 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나 우리의 짧은 인생이 끝나고 나면, 심판이 있고,

선한 사람은 천국에 가는 것이고, 호리만한 죄가 있다면

뜨거운 불 못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받아야만 한다는 사실을.

거짓이 하나도 없는 성경말씀을 통해 보고,

 여러 전도인 들의 참 하나님을 증거 하는 말씀가운데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뜨거운 불 못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었던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후의 ]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를 없이하려고 예수님께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을 당하신 후, 십자가 높이 달려 양손과 양 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죽으신 이 진실된 사실과,

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하나라도 오류가 있고,

틀린 부분이 있다면 믿지 않으려 했지만. 예전에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몇 천 년 전에 쓰여 진 성경말씀에 예언하듯 기록되어져 있고,

그 예언의 말씀대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데,

어떻게 믿지 않고 살아갈 수가 있겠습니까?

 

/요한복음 15장 4절 말씀-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않으면 그러하리라

그래서 말씀 중에 내 안에 거라는 말씀을 보고 배우면서

서로의 여려진 마음을 붙잡고, 말씀에 순종된 삶을 다짐했음을 늘 잊지 않고,

그날이 다시 도래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oo 형제님, 오늘 2014년도 마지막 말씀이

계룡교회의 최호일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서 참 하나님께서 당신을 증거 하십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오직 앞에 있는 주님만을 바라보고, 이 생명 길 끝에 있는 천

국안락의 영원한 즐거움을 향해 정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빌립보서 3장 13~14절 말씀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