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

아나니아 심 2014. 12. 2. 00:04

 

전도서9장11절 말씀

-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

 

우리 인생과 신앙생활은 길고 긴 마라톤과 같이 힘든 것이 아닐 런지요.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살아왔고, 또 앞으로 더 많은(?) 날들을 살아가야 하는 동안,

기쁜 날들보다는 수많은 어렵고 힘듦의 포기하고 싶은 시련의 날들이 각 사람,

특히 주님의 희생의 피가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는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가중된 시련의 고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ㅠ

 하지만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지금 찾아온다고 해도,

아니 넘어지려 해도, 넘어질 수 없음은 그때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어떻게 참 하나님께 붙들림을 당했는가를 생각해 본다면,

우연처럼 전개되어온 많은 일들이 필연이었다는 것을.

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고 배우면서, 믿지 않을 수 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참 하나님의 사랑 안에 모인

주님의 희생의 피를 가슴에 묻힌 구원받은 사람들 중에,

어느 누구하나 가슴에 맺힌 아픔을 간직하지 않은 사람이 있겠습니까?

저마다의 깊은 슬픔에 힘들어 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그때 우연처럼 누군가에 의해. 참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만나게 되지 않았습니까?

우연처럼 전개되어온 많은 일들이, 필연이었다는 것을.

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고 배우면서, 믿지 않을 수 가 없습니다.

용성은 그때를 잊지 못합니다. 아무런 걱정 없이 말씀앞에서 행복해하던 oo형제님의 선한 눈빛을,

우리의 생이 다 할 때 까지 말씀 안에서 말씀으로 경책된 삶을 살아가겠노라

다짐하던 형제님의 빛나던 눈빛을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오늘 두 번째 계룡교회 최호일 목사님의 성우를 능가하는 목소리를 통해 들려지는

참 하나님께서 당신을 증거 하시는

진리의 말씀을 보고 들으면서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 말씀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구원받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