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호세아 4장 9절 말씀
-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지리라
세상에서의 의인과 죄인은. 나라가 정한 법 규범을 지켰느냐
어겼느냐의 유무일 것입니다만.
참 하나님의 관점에서 본 의인과 죄인의 유무는.
가슴에 주님의 피를 묻혔나 그렇지 않느냐의 유무일 것입니다.
한마디로 구원을 받았나, 구원을 받지 못 했느냐 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그때 우리들은
세상에서의 어떠한 법 규범은 어기지 않았었지만.
냉혹하고 험해져만 가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미련한 눈물로 하루하루를 어떠한 희망도 갖지 못하고 살아가던
용성이었고, 형제님 이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때 그 눈물이 참 하나님께 상달되어,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고,
주님의 그 고귀한 아가페 적 사랑을,
주님께서 참 하나님의 참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게 모진 고통을 당하신 후에,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린 후, 모든 물과 피를 쏟고,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신 사신. 놀라운 아가페 적 사랑을
마음으로 깨달아. 아무런 값없이 구원을 받고,
이 짧은 생 다음에 오는. 영원한 참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다는.
천국 소망을 가슴에 품고, 세상에서의 힘든 하루하루는,
그냥 지나는 일상의 하루하루로 생각하고, 웃어넘기던
대인 배 이었던, 형제님과의 아름다웠던 교제의 한때를 잊지 못하는.
아니 잊을 수 없는 용성은 우리들의 그 아름다웠던 그때가
조만간 다시 오리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oo 형제님.지금까지 세상을 살아오면서 구원받은 지금이나.
참 하나님의 참 사랑과 주님의 피의 희생의 사랑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삶을 살아가던, 구원받지 못했던
세상에서의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용성은 스스로 이루어 놓은 것은 없었지만.
결코 희망을 버린 적은 없었습니다. 지금은 주님 안에서
너무나도 확실한 천국 소망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고 있는데.
용성의 바라던 일이 비록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사랑하는 형제님과 함께, 주님 안에서 참 하나님의 참 말씀으로
아름다운 교제의 때가 언젠가는 도래할 것을
주님의 피의 희생의 사랑을 마음으로 의심 없이 믿듯 믿고 있습니다.
용성의 간절히 바라던 날이, 이렇게 아름다운
주님의 날인 오늘이 될 것도 의심 없이 믿고 있습니다.
비록 날씨는 살을 에는 듯, 가슴 속 까지 시리게 하는 추운 날씨지만.
주님의 피의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고,
주님의 그 고귀한 피를 가슴에 묻힌 구원받은 사람들이라면
바깥 날씨와는 상관없이 늘 아름답고, 맑은 날의 연속이 될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용성입니다.^^
하박국 3장 17~18절 말씀
-17.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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