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나니아 심 2015. 2. 10. 20:08

 

 

요한복음 5장 24~25절 말씀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얼마 전에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났습니다. 자칫했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었지만.

참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크게는 일이 번지지 않았습니다만,

그 현장에 있던 분들은 모두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던

아주 위험한 사고이었습니다.좀 전에도 말씀 드렸다 시피,

참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무사히 넘어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요즘 용성은 여천공단 내에서 새로운 건물을 신축하는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공정의 일이 거의 마무리되는 단계인,

유리를 부착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고이었습니다.

유리는 창틀에 끼우는 방식이 아닌.

알루미늄 커튼월 바에, 복 충 유리를 부착하는 방식 이었는데,

유리 테두리에 접착테이프를 붙인 다음에,

실리콘을 발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고이었습니다.

바른 실리콘이 굳기 전에 창문을 닫으면 안 되는데 닫지 말라는,

경고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붙인 테이프만 믿고,

건물 내에서 다른 일을 하다가, 바람이 불어 하던 일의 차질이 있어,

문을 닫고 일을 했는데, 2층에 부착된 실리콘이 채 굳지 않은 유리가,

1충에서 일하던 분의 뒷 목덜미로 떨어져서

일어난 사고(자세한 것은 안 봐서?)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이 겨울철이어서 두꺼운 점퍼를 입고 일을 하기도 했고,...ㅠ

아무튼 참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아서 너무 감사를 드렸습니다.

사고 직후에 유리를 끼우는 같은 업종의 다른 분이 2층에 올라와서,

닫지 말라고 했는데 왜 문을 닫았냐고, 사람이 다쳤다고 화를 내시는데,

닫지 말라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ㅠㅜ

로마서 1장19~20절 말씀

19.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사랑하는 oo 형제님. 우리들이 어떠한 상황에서 참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들었습니까?

용성은 이 세상에서 일말의 희망도 갖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절망의 나락 끝에서 자살까지 생각하던 순간에,

참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비로소 죽어있던 영혼이

주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십자가 높이 달려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던.

주님께서 흘린 희생의 피로 이루신 구원의 소중함을 깨달아 알았고,

음으로 감사를 드려 아무런 값없이 구원을 받아,

영원한 참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의 영생을 꿈꾸면서,

행복했던 우리들의 아름다웠던 한 때를 생각하고,

그 날이 언젠가는 우리들 앞에 다시 도래 하리라는 것을,

주님께서 흘리신 고귀한 피를 의심하지 않듯.

한 번도 의심해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제는 어느 누가, 세상 온 천하에 울려 퍼지고 있는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해, 아무런 값없이 거저 주는

구원의 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변명할 수 가 있겠습니까?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는 말세에 일어난다는

성경 속의 모든 예언의 말씀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나고 있는데,

누가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해서 구원을 받지 못했다는 핑계를 댈 수 가 있겠습니까?

주님께서 흘리신 피를 가슴에 묻혀 구원받은 우리들은 ,

어느 때 주님의 음성을 들었고, 아멘으로 화답했으며,

말씀에 순종된 삶을 살아가던 우리들의 아름다웠던 봄날의 한때를

용성은 언제까지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용성입니다.^^

 

누가복음 21장9~11

9.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써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디모데후서 3장 1~5 말씀

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췌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4 배반하며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