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오늘 주님의 날. 찬양대 모임이 있었습니다.
목요일에 있는 찬양대 월례회와
오늘 주님의 날 오후에 있을 연습시간을 서로 바꿔 교제를 했습니다.
목요일에는 오늘 부를 찬양곡과. 대집회 곡,
그리고 매끄러운 찬양을 위한 발성연습을 했고,
오늘은 남녀 찬양대원을이 각각 나뉘어 교제를 가졌습니다.
여성찬양대원들은 교회당에서 다과와 함께 그들만의 시간을 가졌고,
저를 포함한 남성 찬양대원들은.
오후에 회사근무가 있는 몇 분 형제님들을 제외하고,
오랜만에 교회당이 아닌. 찜질방에서 외부교제를 가졌습니다.
그곳에서 앞으로 우리 찬양대가 나아가야 할 점을
내가 잘났니. 네가 잘 났니, 하는 그런 세상적인 대화가 아닌. (세상에서의 모든 대화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각자의 여러 가지 의견들을 내 놓았고, 듣기도 하면서,
정말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아름다운 교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어떻게 하면 참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나아갈 것인가를 이야기 하면서,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의 대화의 중심은 우리 인간이 아니라.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허락하신 참 하나님의 뜻에
어떻게 하면 합당한 찬양을 드릴 수 있을 까 하는
진솔하고도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었던,
우리 구주이신 주님께서 함께 하신
정말 아름답고도 알찬 교제의 한때 이었습니다.
그리고 찜질방에서 8시쯤에 나와서,
오늘 모임에서 제일 연장자 이셨던 김선x 형제님께서
맛있는 뼈다귀 해장국을 사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고,
주님이 함께 하셨던 우리 구원받은 이들의 아름다운 교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교제를 나누면서 모두가 공감했던 내용은,
교회당에서든. 교회당이 아닌 외부에서의 교제든,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든 교제의 중심은.
우리 인간의 뜻이 아닌. 지옥에 갈 수 박에 없었던 우리 인간들을
아무런 값없이 주님을 악한 자 들에게 내어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여, 영원한 불 못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었던
우리인간들을 구원해 주신 참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교제 이어야 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요나 2장 7~9절 말씀
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대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8. 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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