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아나니아 심 2015. 11. 11. 01:26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누가복음 12장 2~5절 말씀

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없나니

3.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집 위에서 전파되리라

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것에 두려움을 갖는 다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사람을 위축시키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다시 또 말하게 됩니다. 제가 예전에 생명을 위태롭게 했던 교통사고 후에,

기적적으로 몸이 회복되었지만. 자신감의 결여로 인해,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두려웠던 때가 있었습니다.

일례로 외부로 외출은 거의 안했었지만. 밖으로 나갈 일이 있으면,

 언제나 야구 모자를 깊숙이 눌러 쓰고,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면서 땅만 보고 지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ㅠ

그때는 사람들 만나는 것이 왜 그렇게 두렵고 무서웠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지금도 그렇지만, 퇴원 직후에는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너무나도 불안정했기에, 사람들이 용성을 어떻게 생각할까를 두려워하면서

쉽게 다가서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고 직후부터 몇 개월이 지나는 동안 까지 혼수상태로 있었을 때,

입천장을 통해서, 인공호흡기로 숨을 쉬게 해서 그런지.

입천장에 껌이 붙은 것처럼 입천장이 불거져서 말을 할 때,

혓바닥이 입천장과 부딪혀서 혀가 꼬이는 현상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지만.

성경말씀을 소리 내어 크게 읽고 또 읽고 있어,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태입니다.ㅎㅎ 사고 이전에 용성의 곁에는

 언제나 사랑했던 친구들이 함께 있어서, 세상을 만만하게 봤고,

또 세상 무서울 것도 없었습니다만. 퇴원이 후에,

친구들과 떨어져서 홀로 생활했을 때는. 정말 왜 그렇게 사람들이 두려웠는지 모르겠어요,ㅠㅜ

요한복음 15장 12~15절 말씀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그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 우여곡절 끝에, 참 하나님께 운명적으로 붙들림 받고,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두려워 할 대상은 인간이 아니라.

참 하나님임을 진리의 성경 말씀을 통해서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들 인간이 제아무리 세상을 선하게 살아간다고 할지라도,

첫 사람 아담이, 참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먹으면 정녕 죽는다고 말씀하신 선악과를, 마귀의 꿰임에 빠진

그 아내 하와의 말을 듣고 따먹어, 참 하나님의 먹지 말라하신 말씀을 어기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죄의 대물림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 후의 세상 모든 사람들이,

참 하나님 앞에서는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아야만 되는 죄인이란 것을.

말씀에서 배우고 난 후에, 정말 두려워 할 대상은 우리들 인간이 아닌.

죽음 이 후에 불 못 지옥에 던져 넣어,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받게 하시는 분을 두려워해야 됨을,

거짓이 하나도 없는 진실 된 성경 말씀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3500년 전부터 약 1600 여 년 동안. 참 하나님께 감동함을 입은

40 여명의 기자들이 참 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된 성경 말씀 중에, 

류가 한군데라도 있다면 모든 예언으로 쓰여 진 성경 말씀을 믿지 않고 살아가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세상을 살아오면서 성경의 모든 말씀이,

거에 성취되었고, 현재 성취되고 있는데,

어떻게 앞으로 성취되지 않는다고 장담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인 된 아담 이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었지만.

당신의 형상을 닮은 우리들 인간을 너무나도 사랑하신

참 하

/나님의 은혜로, 당신께서 친히 인간의 옷을 입고 오신 예수님 되시어,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우리들 인간을 천국에 살게 하시려고,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아담 이 후의, 아담의 피를 물려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또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지옥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으셨다가,

죽은 자 가운데서 장사한지 3일 만에 다시 사셔서,

주님의 죽었다가 다시 사셨음을 믿고,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리는 모든 사람에게 아무런 값없이

천국에서 영생 할 수 있는 구원을 허락해 주셨다는 것에 감사를 드렸을 뿐인데,

아무런 값없이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는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아서,

하루에도 몇 번씩 죄 없는 팔을 꼬집어보기도 한답니다.ㅎㅎ

그때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힌 구원받은 oo 형제님과 구원받은 용성이

말씀 안에서 순종된 삶을 다짐했던, 어느 아름다웠던 봄날의 한때를 잊지 못하는 용성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용성입니다.^^

로마서 3장 23~24절 말씀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