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아나니아 심 2015. 12. 20. 00:07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신명기 18장 21~22절 말씀

21.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22.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찌어라

 

10년을 넘는 시간 동안을 참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인 성경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놀라지 않은 적이 거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3500년 전에 쓰여 진 한권의 책 속의 모든 내용대로

지금 이 세상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았지만,

말씀대로 전개되어가는 세상을 눈으로 직접 보고 있고,

피부로 겪으면서 생활하고 있는데,

이 책이 참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눈으로 본 듯 말씀하신  책이란 것을 부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전에 어느  목사님께서 어제 일어난 일을 알고 싶으면

오늘 조간신문을 보면 알 수 있고,

내일 일어날 일을 알고 싶으면

성경책을 보라고 말씀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솔직히 그 말을 들었을 때는, 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

하고 속으로 콧방귀를 뀌었지만,

진리의 진실된 말씀과 십년을 넘게 동행해 오면서,

성경의 모든 예언의 말씀대로

흘러가고 있는 세상 이란 것을 부정할 수 가 없고,

처음에는 어설프게 받은 구원이지만,

그 받은 구원으로 인해, 이 세상에서의 내일이 아니라.

이 생 다음에 분명히 올 죽음 이 후의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허락받았다는 것이

너무나도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지금 용성을 둘러싼 모든 일들이

한치 앞을 분간 할 수 없는 안개 속의 연속이지만,

지금은 참 하나님을 경외하는 주님의 피가 가슴에 묻은

구원받은 이들의 앞길을

말씀의 등불로 밝혀주고 계신다는

말씀만을 믿고 의지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편 119편 105절 말씀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용성 삶의 철학이라고 까지는 할 수 없지만.

지나쳐 왔던 일이 어떠했든 그것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가려고 하고 있고, 또 그렇게 사는 것이

세상을 속편하게 사는 방법이라고 믿고 살아왔었지만.

주님의 아가페 적 참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의 피를 받아 갈 수 밖에 없었고, 당할 수밖에 없었던

지옥에서의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던 진실 된 놀라운 사실을

말씀을 통해서 알았고,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린 후에,

말씀 안에서 나누었던 구원받은 우리들의 아름다웠던 봄날의 한 때를

잊지 못하고 있는. 아니 잊으려 해도,

주님의 그 피가 영원히 용성의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듯.

주님의 피가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는

형제님 당신을 잊으려 해도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이 글을 몇 년 동안 써 오면서,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처럼.

용성의 목이 찢어지듯, 용성의 여려진 마음을 찢고 또 찢으면서,

부르짖고 또 부르짖지만. 어떠한 미동도 없는

형제님 당신을 미워해야지 하고 여려진 마음을 모질게 먹어 보려 하지만....ㅠㅜ

생각의 마지막은 언제나 주님의 행하심을 본받는

구원인의 행함으로, 마음을 다해서

용성의 여려진 마음을 다시 또 찢고 있습니다.

오늘 겨울의 한 가운데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너무나도 쌀쌀한 주님의 날이지만.

구원받은 용성이 사랑하고 있고,

또 용성을 사랑(?)해주는 구원받은 형제님과,

주님의 말씀 안에서 함께 나눌 아름다운 교제의 한때를 생각하면서,

오늘의 이 추위를 이겨내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마태복음 18장 20~22절 말씀

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찌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