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 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다.
요한복음 12장 44~47절 말씀
44.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다
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 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 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다.
주님께서 아담의 피를 물려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을,
당신의 고귀한 몸을 버려 사랑 하신, 아가페 적 참 사랑에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려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나 자신의 안위를 위하는 이기적 삶이 아니라,
남을 위한 이타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처음 막 구원 받고부터 주님 닮은 그런 삶을 살지는 않을 것이고,
주님 안에 거한다고 해서 모두가 참 구원받은 사람은 아닐 것입니다.
용성도 신실한 것처럼 생각하고 말씀 안에서
형제님을 부르짖고 또 부르짖고 있지만,
어떠한 급박한 상황이 오지 않았기에(?),
이런 입바른 소리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나 자신이 첫 사람 아담의 피를 물려받아
불 못 지옥에서 영원토록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했을 때,
천국에서 살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인,
주님께서 행하신 아가페 적 참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고, 감사를 드려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그 시기의 늦고 빠름은 있을 지라도,
점점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그렇다고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 모두가
이기적인 삶을 산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구원받지 못한 세상 사람들 중에도,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힌 구원받은 사람들보다도,
훨씬 더 가난한 사람들에게 긍휼을 베풀고,
선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아무리 착하고 선하다고는 할지라도,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부터 불순종의 피를 물려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입니다.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기질을 물려받은 사람이,
어떠한 죄도 짓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기란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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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장 12~14절 말씀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래서 참 하나님께서 불순종한 죄로 인해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을 흘려야 마땅했던
우리 인간들을 천국에 살게 하기 위해서,
친히 말씀이 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되시어,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지옥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셔서, 주님의 죽었다가 다시 사셨음을
마음으로 믿어, 감동과 감사드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허락 받은,
구원받은 사람으로 환골탈태 되었다고는 하지만,
지옥 갈 죄가 없어졌지,
죄를 지을 습성까지 없어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참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영생의 말씀을 배우고 묵상하면서,
스스로 경책된 삶을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예전부터 형제님에게 이런 입바른 소리를 했던 용성도,
말씀을 지금껏 보고, 듣고 묵상하고는 있지만,
실생활 에서는 경책된 삶을 살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ㅠ
하지만 이것 한 가지는 말 할 수 있고,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말씀 안에 거하면서, 처음에는 세상에서 버려야 했고,
끊어야 했던 많은 것들에 힘들어 했고, 그것들로 인해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말씀 안에 거하는 몇 년의 시간동안
굳은살이 떨어져 나가듯. 그러한 세상 것들은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세상에서 맺은 인연들과 함께했던
모든 일들을 잊고 사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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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목숨보다 소중하게 생각했던 친구들에게도,
언젠가는 주님의 아가페 적 참 사랑을 꼭 알게 하고,
참으로 믿고 감사드려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지금은 그 때를 기다리면서
다만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ㅠ
주님의 아가페 적 참 사랑을 믿지 않는 불신의 세상에 살아가면서,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에게, 주님의 아가페 적 참 사랑을 알게 하고,
마음으로 믿게 해서 감동과 감사를 드리게 하려면,
주님의 피가 가슴에 묻은, 구원받은 우리들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세상연락을 누리고 즐기면서 말씀 밖에서
이 세상을 살아간다면, 제아무리 진실 된 사실이라고 할지라도,
누가 주님의 아가페 적 참사랑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려 하겠습니까?
주님의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고 감동과 감사를 드린
믿음의 신앙인들이, 말씀 안에서 바로 서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에게도
주님께서 행하신 진정한 아가페 적 참 사랑을 알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날씨는 살을 에는 듯 춥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
주님의 날이 밝았습니다. 사랑 하는 형제님과 함께
생명의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행복해 할 수 있는
주님의 날이 될 것을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oㅇ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누가복음 1장 77~79절 말씀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구원받고 처음 얼마동안은 세상 친구들이 구원받을 수 없을 거라고,
용성 혼자만의 생각을 앞세운 후에,
그래도, 이 생명 길을 함께 걷고 싶은 미련이 남아,
지금껏 혼자서 기도드리고 또 기도 드려 왔었습니다.
저번 구역 모임 때, 구역장님께서 혼자 드리는 기도보다도,
합심으로 드리는 기도가 참 하나님께 더 상달이 된다는 말씀을 듣고,
또 직접 체험하셨다는 소리를 듣고, 용기를 내서,
기도 부탁 명단에 올리려고 합니다. 친구들의 이름은
(김 oo. 마 oo, 배 oo, 이 oo, 강 oo, 김 oo. 정 oo. 박 oo..
그 외에도 몇 명 더 있지만...ㅠㅜ
ps 이 친구들과 지금은 교류가 없지만.
세상에 있었을 때나 지금도, 또 언제까지도 서로의 목숨보다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이 친구들과 꼭 함께
주님만을 경외하고 바라보면서, 남은 생을 말씀 안에서 살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김 oo 구역장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
요한복음 15장 12~15절 말씀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