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죄의 삵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아나니아 심 2016. 2. 20. 20:09

죄의 삵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장 19 ~23절 말씀

19.너희 육신이 연약함으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20.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 하였느니라.

21.너희가 그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22.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23.죄의 삵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용성은 학창시절에 자유로운 영혼을 가졌다고 스스로 말했었고,

저를 아는 가까운 친구들도 예전부터 그렇게 말들을 하고는 했습니다.

자유가 주어지면 책임도 따른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학칙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 행동을하는 범위 내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그렇게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내게 주어진 오늘을 마음껏 누리면서 행복하게 살았었고,

그 행복은 영원할 줄 알았던,

용성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용성의 아름답던 시절도, 시간이 흐르듯,

어제 속으로 묻혀 지나가 버렸습니다.ㅠ

그때 그 시절을 함께했던 소중한 친구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그들에게 주어진 어떠한 오늘을

나름대로 충실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용성도 그렇게 사는 것이 정석된 삶은 아니라고 생각했었지만.

인생에 정도는 없다고 믿고 있었고,

내일은 나의 의지대로 만들어가야 된다고 믿으면서,

몇 십 년 동안 세상을 살아 왔었습니다.

어떠한 일에 임하든, 100% 만족하는 일은 없었지만,

지나왔던 일에 대해. 미련을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두고

생활하려하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구원받기 전까지의 모든 삶이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후회스럽지도 않았습니다.

기독교나 불교는 다만,

마음의 평안을 갖기 위해 존재한다고 믿고 있었고,

하나님은 알고 있었지만, 온 우주와,


/세상 만물과

참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말씀으로

창조 하신 것도 몰랐고, 구원이란 말도 몰랐고,

아담이 모든 인류의 조상인 것도 몰랐으며,

아담이 참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 했던 것도 몰랐고,

그 범죄 함으로 인해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 후의 세상 모든 사람들이 지옥에 가야만 하는,

또 가서 피눈물 나는 고통의 형벌을

영원토록 받아야만 되는 운명 이란 것도 몰랐고,

그런 비참한 운명을 면케 해주기 위해서,

당신의 형상을 닮은 우리들 인간들을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참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인간의 옷을 입고오신 예수님 되시어,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아담으로 인한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피눈물 나는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없이 하고,

천국에서 영원토록 살 수 있게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주님의 죽었다가 다시 사셨음을 믿고,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려, 구원만 받는다면

갈 수 있는 천국이라는 사실과

천국에서 주님과 영원토록 살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마음으로 확실히 믿고,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 진실 된 사실을 알아버린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우리들이 어떻게,

참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때로 돌아가서,

세상 풍속을 따르면서 살 수가 있겠습니까?

 

갈라디아서 4장 9~11 절 말씀

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악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사랑하는 형제님. 윗글을 지난 목요일부터 어제 아침까지

형제님과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 하고 픈 간절한 마음으로

용성의 여려진 마음을 찢고 있었는데,

어제 오후에 저희 형님께서 이번 주 일요일 날에는

일을 해야 된다고 그러셔서. 오늘은 피치 못하게

용성도 교회에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편지를 안 보낼까도 생각했었지만.

용성의 간절한 마음을 작성할 때,

형제님과 함께 할 교제의 순간을 떠올리면서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몰라요,ㅎㅎ.

비록 오늘은 만나지 못하지만.

형제님을 사랑하는 용성의 마음만은,

언제나 앗 뜨거 예요,^^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로마서 12장 9~11절 말씀

9.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