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의 힘으로 나를 판단하소서.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
시편 54편 1~2절 말씀
1.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의 힘으로 나를 판단하소서.
2.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
그때가 언제 이었던지 기억이 희미해져 버렸습니다.ㅎㅎ
용성이 목숨을 위태롭게 했던 교통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후에, 심신의 회복을 위해서,
서울에 살고 있는 누나네 집에 머물렀을 때에는,
절망의 하루하루를 억지로 넘어가고 있을 때 이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참 하나님을 알지도,
또 믿지도 않았던 너무나도 완악했던 용성 이었습니다.
오로지 살고 싶어서, 어떻게 라도 살고 싶어서
대상 없는 누구에게 울부짖고 또 울부짖었지만,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ㅠㅜ
지금 생각해보면 짜여 진 각본대로
전개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형제님께서는 형제님께 일어났던 일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지 않으신지요?
그때 당시에는 용성의 몸과 마음이 정말, 정말
힘든 시기를 억지로 넘어가고 있었지만,
참 하나님을 알지도 못했고, 믿지도 않았었고,
찾으려는 마음도 없었던, 심신이 쪼끔만 회복된다면,
세상 적으로 예전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었던
세상 적 어떠한 생각만 가득했던 용성에게,
참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람으로 만들게 하시려고,
가진 것은 많지 않았었지만,
모든 것을 잃었다는 절망에 빠뜨려 놓고,
목숨만 간신히 살리 신 후에, 절망의 나락 저 밑바닥에서
대상 없는 누군가에게 울부짖었는데,
용성의 울부짖음을 들으신 참 하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 당신을 찾게 하셨다는 것을
이제는 마음으로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처음에는 주님 안에 있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웠고,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듯, 모든 것이 어색했지만,
참 하나님께 붙들림 당하고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에,
성경 말씀을 통해서 그때까지의 용성에게 일어났던 모든 일이,
우연이 아닌, 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예정되었던 일이었음을
이제는 마음으로 믿고 있습니다.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고
한참이 지나서야 구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성경 말씀이 참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라는 것은
교회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알고 있었고, 믿고 있었습니다.ㅎㅎ
시편 139편 16절 말씀
-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참 하나님 당신께서 하신 말씀을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참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에게 먹지
말라 하셨던, 먹으면 정녕 죽는다고 말씀 하셨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뱀의 꿰임에 넘어간
그 아내 하와의 권함으로 먹은, 불순종의 죄로 인해,
참 하나님과의 아름답던 영혼의 교류가 끊긴 후에(영혼이 죽은 후에)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아담 이 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지옥에서 영원토록 받아야만 했던 피눈물 나는
고통의 형벌을 없이 하시려고,
참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의 옷을 입고오신 주님 되시어,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또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셔서,
주님의 죽었다가 다시 사셨음을 마음으로 믿고
감사를 드리는 모든 사람에게, 아무런 값없이 은혜로,
천국에서 영원토록 살 수 있는 (구원을 허락해 주셨다는 말씀이)
처음 얼마동안은 믿겨지지 않았지만,
기원전 3500년 전부터 약 1600여 년 동안,
참 하나님께 감동함을 입은 40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적어 완성된 성경의 모든 말씀대로
한 치의 오차없이 전개되는 세상을 바라보고,
몸으로 체험해 가면서, 안 믿으려 해도
안 믿을 수 가 없더라구요. 서두에도 말씀 드렸다 시피
이제는, 세상으로 다시 나갈 마음도 없어졌지만,
/처음 주님 안에서의 모든 것이 어색했듯,
주님의 아가페 적 참 사랑을 알아버리고,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려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혀 구원받은 이 후로,
이제는 세상에서의 어떠한 일을 생각만 해도
부자연스러워 져 버렸습니다.ㅎㅎ
사랑하는 형제님은 어떠신지요?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ㅇㅇ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로마서 3장 23~24절 말씀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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