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나는 아무낙이 없다고 할 때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아나니아 심 2016. 3. 16. 03:49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낙이 없다고 할 때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도서 12장 1~2절 말씀

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낙이 없다고 할 때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러하라

 

세상을 사는 누구에게나 곤고함을 느낄 때가 분명히 올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용성에게도 새파랗게 젊었을 때에

그런 시기가 찾아왔었기에, 지금은 주님 안에서

참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은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용성이 그렇게 나이를 많이 먹지는 않았고,

또 결혼도 아직 못한 상태에 있지만.

새파란 청년의 때는 이미 저만치 지난 상태에 있습니다.ㅠㅜ

나이를 먹고, 세상 적으로 무엇도 이루어 놓은 것은 거의가 없고,

앞으로도 별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만.

저의 인생이 결코 실패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형제님을 비롯한 주님께서 행하신

피의 희생의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고,

감동과 감사를 드려 구원받은 사람들의 경우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세상 적으로 외적인 성공을 하지 못해서 /

변명하듯.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전에 참 하나님께 운명적으로 붙들림 당하고,

주님의 피의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 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의 피를 받아 갈 수 밖에 없었고,

당할 수밖에 없었던 지옥에서의 영원한

피 눈물 나는 고통의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던

진실 된 놀라운 사실에 감동을 받고,

감사를 드려 받은 구원으로 인해서,

세상에서 성공하고 싶은 세상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았고, 또 못 박고, 또 못 박고 있습니다.

예전에는(지금도..ㅠㅜ),(받은 구원으로 인해

세상 적으로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지 못했을 때,ㅠ)

정말


/ 이 길을 계속 걸어야 하는가 하고,

이 생명 길을 뛰쳐나가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 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만큼 과감히 떨 쳐 버릴 수 없는 세상에서 몇 십 년 동안

외적인 상승된 삶만을 바라보고 살아왔던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세상에서 구원 받지 못한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 연락을 즐길 것은 즐기면서,

외적으로 쪼금 이라도 더 잘 살아 보려고,

눈에 불을 켜고, 돈을 벌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데,

참 하나님께 운명적 붙들림을 받고,

주님의 진정한 아가페 적 참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고, 감동을 받고, 감사를 드린 구원받은 사람들은.

세상 물질과 세상에서의 외적 성공에는

초연한 삶을 살아가야만 한다는 것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낄 수 있지 않나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ㅠㅜ

주님의 참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고,

감동과 감사를 드려 받은 구원으로 인해,

용성도 세상에 있었을 당시에는,

돈 되는 일에, 이 생각 저 생각으로

밤잠을 설쳤던 때가 한두 번 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의 어떠한 부귀영화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천국에서의 행복한 나날들이 있음을 거짓이 하나도 없는

진실 된 성경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세상사는 동안.

외적인 어떠한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것은

용성만의 바람만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피가 가슴에 묻은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물질(돈)이란

이 세상사는 동안. 편안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꼭 필요한 수단이 아니라.

참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물질이어야 할 것이고, 주님의 참 사랑을 알지 못하는

세상에 많은 잃어진 영혼들을

참 하나님 앞으로 이끌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물질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기특한 생각을 하는 용성이지만.

마음 속 다른 한편에서는,

세상에서 외적으로 잘 살고 싶은 정욕을

말씀으로 매일 죽이고 있지만.

그리 쉽게 죽일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ㅠㅜ

그렇지만 걱정은 하지 않아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만을 붙잡고,

구원받은 동역 자들과. 구원받은 용성이 사랑하고 있고,

또 용성을 사랑해 주는 구원받은 형제님이

이 생명의 말씀 안에서,

같은 천국 소망을 공유하면서 함께 거한다면

어떠한 걱정도 없을 것을 주님의 피의 사랑을 마음으로 믿듯,

믿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잠언 30장 7~9절 말씀

7. 내가 두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옵소서,

8. 곧 허탄한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 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곤고하다 - 형편이나 처지 따위가 딱하고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