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아나니아 심 2016. 3. 24. 00:18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누가복음 18장 10 ~14절 말씀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2.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예전에도 말씀 드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남이 하는 일에는 너무나 정확함을 원하고,

자기 자신의 행함 앞에서는 관대하기 그지없는 것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모습일 것입니다.

용성도 스스로 선하다고 생각했고,

또 대부분의 주변 사람들도 정말 착하다고

입버릇처럼 말들을 했습니다. 그런 말을 자꾸 들으니까

정말로 내가 착하고 선한 줄 알았고, 나 같이만 산다면

세상에는 범죄가 사라질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했고,

천국과 지옥이 만약 있다면 분명히 좋은 곳에 갈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세상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참 하나님께 운명 적 붙들림을 당한 후에,

진리의 진실 된 성경 말씀을 배우면서

비로소 제가 죄인 인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교회에 와서 용성이 죄인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그 말을 인정하지도 않았을뿐더러.

이 곳 여수교회를 빨리 빠져나가야 되겠다는

생각밖에는 들지가 않더라구요, ㅠㅜ

참 하나님도 몰랐고, 첫 사람 아담이

참 하나님의 마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후의 세상 모든 사람들이

불 못 지옥에 가야만 했고, 그곳에서 피눈물 나는

고통의 형벌을 받아야만 했던 비참한 존재라는 것도 몰랐지만.

성경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비로소

용성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피눈물 나는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받아야만 했던

아담 이 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야만 했고,

받아야만 했던 피눈물 나는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없이 하기 위해서,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고린도전서 9장 16절 말씀

-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인한. 지옥 갈 죄와

또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던

놀라운 진실 된 사실을 알았는데,

어떻게 용성 혼자만 알고 감사를 드려,

용성 혼자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 귀한 구원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서의 삶을 준비 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은 성경강연회가 교회당에서 치러지고 있고,

새롭게 진리의 진실 된 말씀의 증거를

임 채인 목사님의 너무나도 정확하고,

진실 된 입술을 통해 참 하나님께서 당신을 증거 하는

자리를 이번 한 주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형제님과도 이 진실 된 말씀을 함께 듣고,

배우면서 우리가 처음 구원받았을 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 보고 싶어서 부득불 용성의 마음을 찢어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부족한 용성을 느끼고 있지만.

이 작은 일이라도 행하지 않는다면 숨을 쉬고

살아갈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올늘 저녁 임 채인 목사님의 너무나도 정직하고,

확실한 입술을 통해 참 하나님께서

당신을 증거 하시는 자리를 함께 빛내 주셨으면 합니다.

주님 안에서 구원받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이사야 53장 4~6절 말씀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갈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