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아나니아 심 2016. 7. 10. 03:57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예레미야애가 3장 19~26절 말씀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20. 내 심령이 그것을 기억하고 낙심이 되오나

21. 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22.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도다

25.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언제까지, 언제까지 입니까?

참 하나님께 운명적 붙들림 받은 후에,

비록 몇 년의 시간을 허비한 듯 보낸 후에야,

주님의 아가페 적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진실 된 놀라운 사실을 마음으로 깨닫고

감동과 감사를 드려, 너무나도 어렵게

영혼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구원을 받기 전까지는, 구원만 받으면,

세상에서 용성을 힘들게 했고,

말씀 안에 몇 년을 거했으면서도,

구원을 받지 못해 힘겨워했던

나날들을 모두 보상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 세상 떠날 때까지 용성 마음속에 간직하고

소중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눈물을 흘리고 내려놓으면서 까지,

구원을 받으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ㅠ

주님 안에서 먼저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구원만 받으면 용성에게도,

바로 불행 끝, 행복 시작의 아름다움의 날들이

펼쳐질 줄 알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몇 년에 걸쳐서,

말씀과 반대 되는 세상 것들을

 

/눈물과 아쉬움 속에 내려놓은 후에야

영혼구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구원을 받은 오늘은, 힘겨웠던 어제의 연장일 뿐이었습니다.

아니 이제, 참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났다는 생각으로,

말씀에 합당(?)하게 살려하니,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하는 일들이,

더욱 더 가중 된 힘듦으로 인해,

마음 한쪽에서는 구원받은 것을 후회하게 했지만,

너무나도 확실한 참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잡고,

지금도 용성은 여전히 말씀 안에 거하고 있고,

내일도, 또 참 하나님 나라에 갈 때까지,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주님을 섬기듯

서로를 심기고, 신앙생활을 해 나가면서,

힘들게 받은, 너무나도 소중한 구원을 이루어나가고 싶습니다.^^

빌립보거 2장 12~16 절 말씀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런 일, 저런 일을 겪으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생살이란 생각으로 구원받기 전까지 세상을 살아왔던 용성입니다.

구원을 받음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쪼끔 더 힘들고,

고달파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너무나도 확실한

참 하나님의 말씀만을 마음으로 믿고 살아가는 우리들은,

가슴에 주님의 피가 지워지지 않는,

구원받은 믿음의 신앙인들이라는 것과. 아무런 값없이 받은 구원에,

늘 감사하는 오늘을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지금 몸과 마음이 말씀 안에 거하든지, 말씀 밖 세상에서

썩어져 갈 어떠한 것들을 위해서 살아간다고 할지라도,

한번 가슴에 새겨진 주님의 피는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지금은 참 하나님 나라 갈 때까지,

구원을 이루어가는 과정일 뿐일 것입니다.

구원받은 우리들은 심판자의 눈으로

형제자매를 바라볼 것이 아니라,

이 험해져만 가는 세상에서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히고 살아가는 나와 같은

구원인 이라는 애틋한 마음과,

내가 처음 구원받았을 때의 혼란 감으로

힘들어했던 때를 생각하는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지금의 이 상황에 맞는 말씀을 붙잡고,

잘 극복해 나갈 수 있게,

간절한 기도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용성의 작은 생각이 아니라 주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생활이 신앙생활의 근본이라고 배워왔고,

그 말씀을 늘 마음의 경계로 삼고 살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말처럼은 잘 안되지만, 주님 안에 거하면서

이루어 나가는 것이 생활 구원이라고 배워왔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ㅎㅎ )

 

빌립보서 2장 1~4절 말씀

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 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지금까지 10년을 넘게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외적으로 기쁨과 행복이 충만했던 때는 거의 없었습니다.ㅠㅜ

세상에서의 내일도, 오늘과 다름없이 힘들고,

눈물 나는 날의 연속이 된다고 할지라도,

주님을 원망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고,

이 생명 길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은

더더욱 없습니다. 많은 말씀을 알고 있지 못하는 용성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아가페 적 참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고

감동과 감사를 드려, 아무런 값없이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힌.

구원받은 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지금, 몸과 마음이 힘들고, 혼자서는 설 수 조차도 없는

힘든 오늘을 살아가고 있지만. 참고 견딜 수 있는 것은.

주님께서 언제나 함께 하심을 믿고 있고,

 

/잠시 잠깐 힘들게 고난을 받는 것은.

내일 더 큰 복을 얻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을 섬기며 살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형제님과 용성이 교제하는 교회에서

사랑이 식어지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완전한 신이 아니기에 그럴 수 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값없이 영혼 구원받은 이 후의 삶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세상에서 말씀으로 만들어져나가는 생활 구원일 것이고,

어느 때, 세상 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구원 받음으로 인해,

천국 시민권자로서 천국에서의 삶을 살아가야 되겠습니다.ㅎㅎ

사랑하는 형제님. 오늘은 너무나도 소중한 구원을 알게 하고

받게 하신 말씀을 듣고 배우는 날인. 주님의 날입니다.

이 소중한 시간을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그리고 용성이 사랑하고 있고, 용성을 사랑해 줄

형제님과 함께 오늘을 정말, 정말 아름답게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실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

빌립보서 3장 20~21절 말씀

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ps 쪼끔 후에 만나 뵙게 될 주님께

험한 세상에서, 말씀을 지키며 사느라 수고했다며,

위로와 칭찬의 말씀을, 함께 듣기를 진정으로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