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아나니아 심 2016. 7. 3. 04:0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 16~24절 말씀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예전에 처음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고,

말씀 안에 거하면서,

정말 너무나도 힘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ㅠㅜ

말씀 안에 거하고 있는 대부분의

형제자매님들의 경우는 어떠했는지는 몰라도,

세상을 너무나도 사랑했던 용성은,

말씀 안에 거하고 있으면서,

세상에서 떠난 용성을 기다리고 있을,

아직 이루지 못했고, 이루고 싶었던 일들이,

중심을 잡지 못해 힘들어하던 용성의 마음을,

다시 세상으로 잡아끌려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ㅠ

지금은 너무나도 확실한 천국에서의 삶을 허락하신

말씀만을 붙잡는 신앙생활과,

같은 천국 소망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

구원받은 동역 자 들과의 친밀한 교제로써,

그 모든 유혹들을 이겨내고 있지만,

처음 말씀 안에 거했을 때는,

세상에서 용성을 붙잡아 끄는 유혹들을

어떻게 뿌리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는 말씀의 능력을 몰랐었지만,

주님의 피 묻은 손을 놓치면 죽는다는

필사적인 마음으로 붙잡았던

주님의 피 묻은 손이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마가복음 5장 25~34절 말씀

25.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애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 찌어다

 

지금 현제는 용성을 유혹해 미련한 눈물을 흘리게 할

어떠한 일도 없는 것처럼, 평안한 상태지만,

내일 아니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우리 인간들입니다만,

온 우주의 지극히 높으신 자 이신 여호와 하나님과

우리 구주 인신 주님만을 의지하면서 살아간다면,

어찌 복된 삶을 살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시편 2편 11~12절 말씀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서두에도 말씀 드렸었지만,

예전에는 말씀의 능력을 알지 못해

어떻게든 주님의 피 묻은 손만을 의지해서

주님 안에 거했었지만, 어느 순간

주님께서 행하셨던 아가페 적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게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부활의 행하심에,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마음에서 감동과 감사가 올라오드라구요.

그것이 구원 받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직접 적으로 구원의 확신을 느꼈던 것은

침례를 받고난 이후였습니다.ㅎㅎ

이제는 이 짧은 세상 다음에 반드시 올

저 천국의 행복할 나날들을 바라고,

주님 안에서 생명의 말씀만을 의지해서,

남은 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만,

혼자서는 결코 이루지 못할 백일몽의 꿈일 것입니다. ㅠㅜ

그래서 날로, 날로. 주님의 아가페 적 참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고, 감동과 감사를 드린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이 늘어나고 있고,

같은 마음으로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면서 바라보는

신앙생활에 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날인 오늘.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그리고 용성이 사랑하고 있고, 용성을 사랑해주는 형제님과 함께,

오세일 목사님의 너무나도 확실한 입술을 통해 들려 질,

참 하나님께서 당신을 증거 하시는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아무런 값없이, 오직 믿음으로 받은 구원에

감사하는 오늘을, 진정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사도행전 2장 46~47절 말씀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은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