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아나니아 심 2017. 3. 1. 00:23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시편 34편 1~6절 말씀
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 하리로다
2.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4.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5.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말씀 안에 모여든 사람 중,
누구 한사람 인들, 잘난 사람이 있겠습니까?
모질지 못해, 세상에서의 어떠한 경쟁에서
밀리고 밀려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말씀 안에 들어온 사람들이 대부분 일 것입니다.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의 구구절절한 간증들을 듣고 있노라면,
각각의 힘들었던 사정과 기구한 사연들은 달랐지만,
모든 일의 결국은, 참 하나님께
운명적 붙들림을 받았다는 것을 확신하고
순종된 삶을 다짐하는 간증들을 들으면서,
용성이 처음 말씀 안에 들어왔던 때도,
다른 형제자매님들의 경우와는 달랐지만,
참 하나님께 운명적 택함을 받았다는 것은
대동소이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는 한답니다.ㅎㅎ
매번 말씀 드리지만, 그렇다고 운명 적 택함을 받았다는 그 사실을
용성이 말씀 안에 들어와서 바로 깨달은 것은 아닙니다,
말씀을 배우고 익히면서, 그 진리의 말씀대로
전개되어가는 세상임을 느끼고, 체험해 가면서,
한참 후에 운명적 택함을 받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고,
이 붙들림의 마지막이 지옥에서의 영원한 고통의 형벌이 아닌
천국에서의 행복한 영생임을 부정하는 구원받은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행하셨던 진리의 진실 된 사실.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 후의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진실 된 부활의 사실을 마음으로 굳게 믿고,
감동과 감사를 드리기만 한다면,
아무런 값없이 받는 구원이라는 것을 알리고, 받게 하려는 것이,
먼저 구원받은 사람에게 어떠한 이익이 없음을 알고 있지만,
주님께 받은 그 사랑이 너무 크고 감사해서,
주님께서 행하셨던 그 사랑을 말하지 않을 수 없고,
말씀 안에 이끌어 구원을 받게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4장 12~21 절 말씀
12.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13.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섰는 것을 보고
힐난할 말이 없는 지라.
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꼬 저희로 인하여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 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저희를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 관원들이 백성을 인하여 저희를 어떻게 벌할 도리를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러라.

 

/
우리들은 이렇게 평안한 가운데에서,
어떠한 생명의 위협도 없이 간절한 마음만으로
구원을 받으라 말을 하고 있지만,
지금도 이 세상 어딘가 에서는 복음의 말씀하나 들고,
자기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싸우고 있는
구원받은 사람들이 있음을 생각한다면,
그분들 같이는 못하더라도, 지금 있는 자리에서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잃은 영혼 한 영혼이라도
말씀 앞에 이끌어 너무나도 소중한 구원을 받게 해야 할 책임을,
주님의 피를 먼저 가슴에 묻혀 구원받은 우리들 각자에게 맡겨진,
주님께 받은 사명이 아닐 런지요.
구원받은 우리들이 성경 속 선지자들의 행함과,
먼저 구원받은 신앙인들의 본을 받는 것은,
그 선지자들도, 주님의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고,
감동과 감사를 드린 후에, 주님의 행함을 본받는 삶을 살았었기에,
그 선지자들의 행함을 본받는 것은,
결국은 주님의 행함을 본받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기에 신앙생활의 연수가 길어지고,
말씀 안에 거한 시간이 오래될수록,
먼저 구원받은 사람으로서의 본을 보여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용성은 아직 부족하고, 언제까지도 부족하겠지만,
그렇다고 바보가 아닌 이상, 어떠한 말로써 가르치지는 못하더라도,
주님이 언제나 함께 하심을 믿고 의지하면서,
항상 곁에 계시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먼저 구원받은 자의 본분을 지켜,
이제 막 말씀 안에 들어온 어린 영혼들에게,
귀감이 되는 행동을 취하려 하고 있고,
그런 행동을 취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마태복음 28장 20절 말씀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바울과 같은, 이사야와도 같은 신앙심을 가진
신실했던 형제님이 있었다는 식의 전설을 듣는 것 보다,
악한 마귀의 꿰임에 한번 넘어졌다가,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서,
그전보다도 더욱 더 신실한 신앙인으로 환골탈태 되었다는 소리를 들어야,
본인의 어깨도, 구원받은 그 사람의 동역자의 어깨도 올라갈 수 있을 것이고,
결국에는 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 될 것입니다.ㅎㅎ
형제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혹시 나는 구원 받았으니,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말한다면, 무어라고 할 말은 없지만,
행함이 없는 믿음이 구원받은 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의 용성도, 온 몸과 마음으로 주님 일을 행하고 있지는 못합니다만,
영혼구원은 단번에 믿음으로 받는 것이고, 생활구원(성품구원 )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루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구원받은 우리들은 말씀 안에 거하고 있다가,
주님께서 부르시면, 언제든지 "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라고 말하면서 달려갈 수 있는 신앙심을,
생명의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사랑하는 형제님과 함께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라고
자원함의 본을 보이셨던 구원받은 ㅇㅇ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말씀에서" 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의
자원하는 마음을 키워가고 있는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이사야 6장 5~8절 말씀
5. 그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6.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