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아나니아 심 2017. 7. 19. 03:0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태복음 16장 13~20절 말씀

13.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가로되 더러는 세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더이다

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나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21. 이때로부터 예수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  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자세히 알지 못했습니다. 아니 알려고도 하지 않았었습니다만,

인생의 침체기 중에, 절망의 나락 밑바닥에서 

참 하나님께 운명 적 붙들림 당한 후에,

비로소 주님  당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당신을 알고 있었지만,

수박 겉핥기식으로 밖에는 알지 못했던 당신을 만났을 때,

새로운 희망을 찾기보다는, 살고 싶어서 어떻게든 살고 싶어서

필사적으로 잡았던 당신의 손이었습니다만,

말씀 안에 들어온 후에 한참이 지나서야,

당신의 피로 얼룩진 고난의 손이었음을,

말씀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과 동일한 시대에 태어나 주님과 함께 있었다면,

예수님께서 당신의 내일을 말씀하셨을 때,

베드로가 인간의 생각으로 걱정해서 말 했듯,

용성도 그렇게 말했을 것입니다만,

주님께서는 첫 사람 아담의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인한,

아담 이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을 없이 하시려고,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험해져만 가는 세상에 오셨음을 알지 못했기에, 

주님께 간하여 말했듯, 그렇게 말했을 것입니다만,

주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복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아담 이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진실 된 놀라운 부활의 사실이 없었고,

죄를 호리라도 다 갚지 않는다면,

갈 수 밖에 없었던 지옥이었고, 당할 수밖에 없었던

피 눈물 나는 지옥 형벌이었음을 알아버린 이상,

어떻게 주님의 행하심에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있었겠습니까?

당연히 감동과 감사를 드려 구원을 받은 이후의 삶은,

3500 년 전부터 약 1600 년 동안에 걸쳐서,

참 하나님께 감동함을 입은 40 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 된 성경 말씀을 마음으로 듣고 배워가면서,

쪼끔씩 쪼끔씩 참 구원받은 사람으로 변해져가는 용성을 보고 있고,

말씀 안에 있는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 일 것입니다.ㅎㅎ

 

마태복음 16장 22~25절 말씀

22.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고자

 

/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주님의 진실 된 행하심에 당연히 마음에서 우러난 감동과 감사를 드려,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허락받는 구원받은 이후의 삶은,

이 세상에서는 언제까지라도 완전해 질 수는 없겠지만,

주님의 성품을 달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런지요.

사랑하는 형제님, 돌아오는 금요일부터

여름 하계 수양회가 시작됩니다.

그동안 전국 곳곳, 세계 곳곳에 있는 구원받은 사람들은,

주님의 행하심을 본받아, 잃어진 영혼들을 구원받게 하려고

간절히 기도드렸던 일의 결실을 맺기 위해서

수많은 잃어진 영혼들을 말씀이 증거 되는,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갈릴리 수양 관에 이끌고 올 것입니다.

예전 “쉰들러 리스트“의 극  말미 부분에,

자신이 끼고 있던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며,

그 반지 값으로 한사람이라도 더 구하지 못해

안타까워하며 울부짖던  쉰들러의 마음으로

이번 하계수양회에 참석해서, 먼저 구원받은 자로서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받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참 하나님께서 이루실 구원의 역사에

함께 동참 했으면 합니다.ㅎㅎ 작고 힘없는 용성이지만

이 한 몸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자 용성은 본진에 앞서,

선발대의 일원으로 아침 7시에 교회당에서 출발합니다.

잃어진 영혼들의  구원 받음과,

기존  신앙인들의 신앙회복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이번 하계수양회에 함께 기쁨으로 참여하길 바라고 또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말씀에서 주님의 사랑하심을 깨닫고 구원받은 ㅇㅇ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동일한 말씀에서 주님의 사랑하심을 깨닫고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려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누가복음15장 4~7절 말씀

4.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5. 또 찾은 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ps. 친애하는 형제님. 주제 넘는 말이지만.

우리 신앙생활은 한번 뜨겁게 타오르다 사라져버리는

한때의 격한 감정이 아니라, 시냇물이 바다로 흘러가서

그 바다와 서로 하나가 되듯, 말씀과 동행하며,

세상의 험한 협곡을 지나 저 천국에서 주님과

하나 됨을 준비하는 생활이, 진정한 신앙생활이라고

배웠고 알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7장 21~22절 말씀

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