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우리가 불과 물을 통행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아나니아 심 2017. 7. 24. 17:57


 



우리가 불과 물을 통행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시편 66편 8~12절 말씀

8.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 송축 소리로 들리게 할찌어다.

9.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11.우리를 끌어 그물에 들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두셨으며

12.사람들로 우리 머리 위로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행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7월21일 새벽 4시. 여느 때와 같이 선잠에서 깨어나 일어난 후에,

6시 20분에 양용승 교구장님과 전남병원 앞에서 만난 후에,

6시 30분에 교회당에 도착, 출발 전의  분주함을 뒤로하고,

7시 30분 대형버스에 탑승 후, 장 성훈 목사님의 기도를 끝으로,

선발대의 이름으로, 함께 갈릴리 준 천국을 향해 출발 했지만,

마음은 이미 도착한 것 만 같은 행복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참 하나님께 운명 적 붙들림 당한 후에,

말씀과 저 천국을 향한 동행 길을 걸어 온 지금껏,

마음은 이미 천국에 거할 수 있는 구원을 받아,

너무나도 행복하고도 행복한 오늘을 살아가고 있지만,

용성을 둘러싸고 있는 외적 형편은

아직도 예전과 달라 진 것이 거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ㅠ 

아니 오히려, 구원을 받고 부터는 외적으로

점점 힘든 오늘을 억지로 넘어가고 있답니다.ㅠ

그래서 예전에는 구원만 받고

다시 세상으로 나가려고 했던 때도 있었지만,

3500년 전부터 약 1600 여 년 동안에 걸쳐서,

참 하나님께 감동함을 입은 40 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된 성경의 모든 말씀대로 

전개되어가는 오늘을 살아가면서,

구원받은 나에게만 힘든 오늘을 살게 하시는

참 하나님이 너무하신다는 생각을 했던 때도 있었지만,

귀한 자식 매 하나 더 때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주님께서 행하셨던 진정한 아가페 적 피로 이루신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복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으로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시고,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쓴 후에,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시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던 놀라운 진실 된

부활의 행하심을 마음으로 믿고,

감동과 감사를 드린 후에 받은 구원으로 말미암아,

참 하나님의 너무나도 귀한 양자의 신분이 되어 의인 된 지금,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주고, 귀한 자식 매 하나 더 때린다."는

속담을 지울 수 가 없습니다.ㅎㅎ

시편 34편 19 ~24절 말씀

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20. 그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중에  하나도 꺽이지 아니하도다

21. 악이 악인을 죽일 것이라 의인을 미워하는 자는 죄를 받으리로다

22. 여호와께서 그 종들의  영혼을 구속하시나니

저에게 피하는 자는 다 죄를 받지 아니하리로다.

 

예전에는 솔직히 어떠한 작은 힘든 일 앞에서도

구원받은 몸으로, 남은 생 동안

이 고난의 나날들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가 하고,

목 메인 소리를 토해냈고, 한숨의 나날들을 보냈었지만

나에게 주어지는 어떠한 시험으로도 실족치 않고,

말씀이 붙들고 계심을 알아버린 지금은

그 어떠한 쉽고  어려운 시험 앞에서도 구원받은 형제님을, 

구원받은 용성을 단련시키시려는, 참 하나님의 뜻임을

말씀에서 듣고 배워 평안한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ㅎㅎ

그래서 말씀을 통해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 이었지만,

이번 하계 수양회에서 이 요한 목사님의

너무나도 정직한 입술을 통해 참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사람들을 단련시키시고 계시다는 말씀을 듣고, 

어떻게 마음이 평안해 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힘들어 하던 어떠한 오늘이,

참 구원인 으로 만들어져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에

파도타기 하듯 어떠한 오늘을

즐기면서 넘어가려 하고 있답니다.ㅎㅎ(생각처럼 되지

 

 

/

않는 것도 사실이지만,ㅠ)

그리고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하계 수양회 때, 우리 여수교회는 153명의 전도를 목표로 했고,

아직은 정확한 통계가 나오지 않아서 확실치는 않지만,

그 목표를 충분히 달성 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용성은 이번 하계 수양회 기간 동안,

아니 최근 몇 년 동안에는, 말씀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있답니다.

먼저 구원받은 자로서, 새롭게 말씀을 듣는

어린 영혼들의 편익을 돌봐주기 위해 비전센터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봉사를 몇 년 동안 했었는데,

금년에는 설거지 봉사와 병행해서 하느라고,

말씀을 더욱 듣지 못하고 있지만,

봉사하는 도중에 들은 어느 목사님(홍정현 목사님?)의

상급에 관한 말씀을 듣고,(솔직히 용성은 어떠한

상급도 바라지는 않아요 ㅎㅎ)더욱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임할 수 있었고,

정말  잊지 못할 수양회 기간 이었습니다.^^

용성은 첫날부터 집에 오기 바로 직전까지 용성에게 맡겨진 봉사를

비전센터에서 충실히 임했었지만, 함께 간 교회 식구들은,

믿음 관에서 새로 이끌고 간 잃어진 영혼들에게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서,

함께 간 전 성도들이 일심으로,

수고와 희생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 2~6절 말씀

2. 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 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5.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

6. 또 너희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모든 믿는 자의 봉이 되었는지라.

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이 아니라 하나님을

 

/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진고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것이 없노라.

또 말씀에서 떨어 진 기존 성도들의 신앙회복의

놀라운 역사도 함께 일어났음을 눈으로 보면서,

구원받은 사람 개개인이 따로 떨어져 있을 때도

어떠한 역사가 일어나지만, 구원받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있을 때, 참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는 빛을 발한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예전에는 말씀을 듣기 위해서,

수양회에 설레는 마음으로 갔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참 하나님께 택하심을 받았다는 것을 확신한 후에,

용성의 신앙이 성장할수록,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받은 소중한 구원을 받게 하려는,

간절한 주님의 마음을 닮아 가는 것이 아닌 가 싶습니다. ㅎㅎ

이번 수양회 기간 동안 형제자매님들과,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함께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기듯

임했던 봉사의 순간들이, 용성의 작은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ㅎㅎ 사랑하는 형제님과도

말씀 안에서 함께 주님 일을 하면서

행복해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그 날이 하루속히 도래하게 해 달라고

늘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 있답니다. 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어떠한 주님 일에도 솔 손 수범의 모범을 보이며,

먼저 구원받은 자의 모범을 보이셨던,

먼저 구원받은 ㅇㅇ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마음을 다해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기려하고 있는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로마서 12장 10~13절 말씀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로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여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