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아나니아 심 2017. 10. 28. 22:32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위의 것이로다

 

욥기 15장 14~16절 말씀

14. 사람이 무엇이관대 깨끗하겠느냐

여인에게서 난 자가 무엇이관대 의롭겠느냐

15.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 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16.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 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

 

세상에서 참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아오면서도,

스스로 깨끗한 체 하며 살아왔었습니다.

용성의 걷는 길이, 세상 많은 사람들이 걷는

정석 된 길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살면서 

올바르게 걷고 있다고 믿으면서 세상을 살아왔고,

용성을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도,

너는 법 없이도 살 놈 이란 말을, 당연하다는 듯이 들으면서,

스스로 청렴한 삶을 살고 있다는 자만심으로 세상을 살고 있었습니다.

세상 연락을 즐기면서, 지나고 나면 무의미해지는 것들에 빠져있었을 때.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교회에 반드시 나가야 만이  믿는 것이 아니라,

순리대로 살아가면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용성이 주가 되어서 세상을 살아왔고,

나처럼만 살아간다면, 세상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정석된 삶은 아닐 찌라도, 나름대로 올바르게 살아가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세상에서 저 잘난 맛으로 몇 십 년 동안을

그것이 거짓된 삶인지도 모는 채 살아왔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정석된 삶은 없다고 믿으면서 살아왔었습니다)

그때도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지는 않고,하나님은 없다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하나님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말을 하면서도,

참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3500년 전부터, 약 1600여 년 동안에 걸쳐서,

참 하나님께 감동함을 입은, 각종 직업을 가졌던 40 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 된 성경의 어떠한 말씀도 읽으려고 하지 않았고,

교회에 나가려고도 하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었고,

소경이 소경을 인도해서 다 한 곳,

지옥으로 전력질주 하는 삶을 살다가. 완악했던 마음을 돌이켜 구원받고,

저 천국에 거할 산 소망을 가슴에 간직한 채,

말씀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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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하고 있는 지금이 꿈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ㅎㅎ

누가복음 6장 39~43절 말씀

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니

무릇 온전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니라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패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도 없느니라

 

그때 마음을 돌이켜 말씀 안에 들어와서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도 곧바로 구원을 받지는 못했지만,

오히려 구원을 늦게 받았기에, 구원을 받지 못한 몇 년 동안,

말씀과 반하는 세상의 때를 벗길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일예로 남을 판단하는 못된 습관을 버린 것이,

가장 큰 변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용성은 사람을 대할 때, 외모와 몇 마디의 대화만 나눠보면

그 사람을 다 알 수 있다는 생각으로,

섣부른 판단을 하면서 세상을 살아왔었는데,

말씀 안에서 서로의 몸을 부대끼며 겪었던

대부분의 형제자매님들이 처음에는

솔직히 수준이하로 느껴졌고 보여 졌기에,

안하무인격의 행동을 취했던 때가 있었습니다만,

그렇게 수준 이하로 보여 졌던 형제자매님들은,

주님의 마음을 닮으려 했었다는 이야기를

몇 번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빌립보서 2장 5~8절 말씀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치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말씀을 듣고 배우면 배울수록, 말씀에 불순종 했던

아담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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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던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만 같습니다.

말씀에 온전한 복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으로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아담 이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던, 놀라운 부활의 진실 된 사실에,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림과 동시에

성령님이 용성의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구원 받았을 때.

마음 한쪽에서는, 나의 인생도 좋은 날 다 갔다는 푸념을 했었고,

지금도 외적으로 그때와 크게 달라 진 것은 없는 것 같지만.

주님을 마음속의 1순위로 생각하면서 생활했던 때와.

주님을 내 마음 속 전부라고 생각하면서 신앙 생활하는 지금은,

아주 작은 변화지만. 절망에서 희망을 향해,

마음을 돌이켜 행복하게 걷고 있답니다. ^^

예전 베드로 사제가.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앙고백을 했듯.

말씀 안에 거하는. 신실하고자 하는 구원받은 사람들 모두는.

베드로사제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마태복음 16장 13~16절 말씀

13.예수께서 가리사라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나이다.

 

자살한 유다를 제외한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님을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초개처럼 버려 순교했음을

이 요한 목사님을 비롯해서, 참 하나님게 부르심을 입은

많은 목사님들의 정직한 입술을 통해

한 목소리로 듣고, 배워서 알 수 있듯이.

오늘을 사는 우리 구원받은 주님의 제자들도,

주님을 위해 목숨을 버린다는 각오로,

이 땅에서의 남은 생이 얼마가 될지는 몰라도,

남은 생 동안. 주님의 복음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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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도 죽어도 주님을 위해서 살고 죽는다는 각오로

말씀 안에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함께 정진해 나갔으면 합니다.

오늘. 계절의 변화를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주님의 날이지만.

주님향한 뜨거운 서로의 마음을 맞잡고, 진리의 진실 된 말씀을

마음으로 함께 듣고 배우기를 원하고 또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주님을 위해 죽겠다는 각오로 신앙생활의 모범을 보이시던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주님의 십자가만을 죽기 살기로

붙잡는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로마서 14장 7~9절 말씀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사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